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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기회가 생겨서 가르쳤다고 덧붙였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2 12:07:1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오전 재방송된 KBS1 교양프로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주실이 출연했다.


이주실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과거 유방암 선고를 받았던 당시의 심경과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딸들을 보내고 나니 나도 누군가를 돕고 돌바주는 일을 해야겠다 싶더라. 마침 북한 청소년들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가르쳤다"고 덧붙였다.


이주실은 기다림 끝에 연락이 끊어졌던 이창호와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이창호는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런 모습을 못보여줬다. 그래서 차마 연락을 드릴 수 없었다"고 말했고, 이주실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하고싶은 것 하면 된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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