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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계절의 끝에서이다… `유퀴즈온더블럭`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2 06:17: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도자기가 유명한 동네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계절의 끝에서‘이다.


방송에서 제일먼저 만난 유퀴저는 70년도부터 구두 수선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69세 조재동 씨였다.


처음 구두 수선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겪어 다리가 불편한 점을 이야기 했다.


“근데 나는 손이 멀쩡하니까. 이 손이 나의 육신이니까 (...)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손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초등학생 주은양과 만나 토크를 나눴다.


평소 ‘무한도전’과 ‘런닝맨’을 즐겨본다는 주은양은 유재석을 아냐는 질문에 “런닝맨에서 게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큰 자기는 “이천은 저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네”라며 “도자기, 내 자기, 니 자기”라고 운율 개그로 촬영을 시작한다.


길을 가다 ‘구두수선의 생활의 달인’이라는 간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 두 자기는 구두수선 외길 인생 40년인 사장님을 만난다.


자기님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 일의 가장 힘든 점, 언젠가부터 구두보다 운동화류의 신발들이 더 인기를 끌게 된 이후 어려운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오랜 뿔테 안경을 바꿔보기 위해 새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많지 않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안경사인 이민희 씨가 가져온 동그란 떼를 써봤다.


유재석은 “이런 느낌이 깔끔한데, 약간 앞잡이 느낌이 나거든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조세호가 준 테를 썼는데, 유재석은 “이건 어떤 느낌이냐면, 금융범죄”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서 조세호가 두 번째로 준 테를 쓰더니 그는 “내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개화기’ 느낌이 나는 안경테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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