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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여은파는 조지나 박나래와 사만다~ ‘나 혼자 산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17:05: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와 함께하는 박나래의 생일파티 일상이 공개되었다.


다시 뭉친 여은파는 ‘조지나’ 박나래와 ‘사만다’ 한혜진, ‘마리아’ 화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5살 내기로 ‘공기게임’ 2라운드를 진행했다.


단풍손 박나래는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공기알을 흘려 순서를 뺏기고 말았다.


어이없는 실수에 그녀는 당황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고, 화사는 “언니 눈알 나올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공기놀이 두 번째 판에 돌입한 ‘한남동 단풍손’ 박나래는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화사를 견제하기 위해 나름 치열한 방해 공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 더워가지고”라며 어느새 부채를 챙겨 들더니 화사를 향해 부채질을 하는가 하면, 순식간에 ‘아귀’로 변신해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봐?”라며 훼방을 놓는 박나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에 빠져들게 했다.


라죽을 먹고 설거지를 끝낸 후 사연 읽는 시간이 시작됐다.


박경은 "오늘 제 친구가 생일이에요. 저희 키 차이가 30센치입니다. 생일 축하송을 기타로 연주하고 노래도 불러줬다. 직접 들려드리고 싶다"며 "전화연결 한번만 해주세요"라는 한혜진의 사연을 읽고 전화연결을 했다.


일전에 성훈에게 당한 적이 있었던 이시언은 “몸 더 두꺼워졌어. 가슴 나온 거 봤지?”라고 말하며 겁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기안84 역시 열대 같은 한 대를 맞았다.


큰 소리에 기안은 비명도 지르지 못했고, “왜 이렇게 세게 때려요”라고만 말할 뿐이었다.


사색이 된 두 사람과 달리 성훈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세 사람의 경기를 보던 박나래는 “여러분들 공기가 이렇게 위험한 놀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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