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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매력을 느낄!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07:21:09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KBS 2 ‘배틀트립’에는 ‘MC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틀트립’의 안방마님 MC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국내 여행프로그램 최초로 땅 속에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나라라고 불리는 아제르바이잔으로 떠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틀트립’을 보시면 이 나라의 매력을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해 역대급 여행 설계를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머드 볼케이노’에서는 바람의 도시 ‘바쿠’의 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김숙이 “송은이씨가 절 때린 줄 알았다. 근데 바람이었다”, “걸음을 굉장히 많이 걸었는데 힘들지가 않았다.


바람이 걸음을 밀어준다”라고 말할 만큼 강력한 바람이 휘몰아친 것. 더욱이 머드에 거품이 뻐금거리는 머드 볼케이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신비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특히 김숙-송은이는 선사시대의 문화를 담은 암각화 컬렉션이 보존되어있는 고부스탄으로 향해 12,000년 전에 새겨진 암각화의 자태와 마주하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준현은 “소름 돋았다”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김숙은 여행기 공개 전부터 “오늘도 위 고생해야 합니다”라고 장담해 관심을 높였다.


김숙은 갈빗대를 통째로 구워 주는 양갈비부터 전통식 식당, 루프탑 카페에서 멋진 야경과 즐기는 디저트, 입을 떡 벌리게 만드는 치즈 식당까지 섭렵해 군침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양갈비의 자태에 김준현은 “양고기 이런 비주얼은 처음 보는 것 같다”며 군침을 다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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