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 팀이 열한 번째 경기를 갖는다.
SBS는 17일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른 날보다 더욱 의지를 다지며 경기에 돌입한 어쩌다FC. 그러나 에이스의 빈자리를 느끼며 점점 경기장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큰 형님 라인 이만기와 허재는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소통해 나가며 힘들어하는 팀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썼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동시 풀타임 출전해 '형님의 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