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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0 12:24: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2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가 묘한 기류가 오가는 두 배우의 만남을 공개했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방영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김강우는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는 과정에 ‘운암재단’까지 찾아와 운영본부장인 ‘이재훈’(이지훈 분)과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표정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긴장감이 느껴지며 현금 ‘99억’을 두고 두 남자가 어떻게 엮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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