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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스토브리그˝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0 09:31: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와, 연출 정동윤) 측은 박은빈의 스틸 커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그동안 ‘청춘시대’,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상황.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1947 보스톤’에서도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 박은빈이 ‘열혈 구단 운영팀장’ 이세영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감정을 터트려내며 눈물을 그렁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이세영이 그라운드에서 분노를 드러내며 배트를 손에 드는 장면. 한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황을 지켜보던 이세영이 이내 안타깝고 슬픈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박은빈은 “전 작품이 끝난 후 올해를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작품이 바로 ‘스토브리그’”라면서 “단숨에 대본을 읽고 명쾌한 기분이 들었다. 이후에 작가님과 감독님을 만났고, ‘참 좋은 드라마가 되겠구나’하는 기대로 행복했다”고 설렌 첫 기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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