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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혼연일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0 05:02:0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엄현경은 결국 청일전자 매각에 실패, 청일전자 청소기는 완판이 되었고 소식을 들은 사장은 지나에게압박을 가했고, 지나는 “방법이 있다”며 청일전자에 손을 내밀 것을 제안했다.


청일전자의 청소기가 TM전자의 신제품 청소기와 겹치면서 청일전자는 위기를 맞았다.


처음엔 고객들이 청일전자를 외면했지만, TM전자의 청소기 결함이 밝혀지며 청일전자는 승승장구했다.


이혜리(이선심 역)가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분한 이선심은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다 처음으로 직장을 가지게 된 말단 경리로, 이혜리는 커리어 우먼과는 다소 거리가 먼 패션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 등을 통해 첫 방송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눈치를 보는 작은 제스처까지 표현하는 이혜리의 디테일한 연기는 이선심에게 혼연일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엄현경은 극중 뒤통수 스페셜리스트 구지나로 분해 캐릭터의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얄미운 표정과 말투로 그리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청일전자에 위기를 몰고 왔고 극의 긴장감과 함께 몰입도를 높였다.


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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