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뉴욕 곳곳을 누비는 정해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랑 배낭 하나만 멘 채 빌딩숲을 거니는가 하면, 은종건-임현수와 펍에 앉아 수다타임을 갖는 등 뉴욕을 알차게 즐기는 ‘가지각색 정해인’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