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핫이슈

최성국과 박선영은 청춘들이 돌아오기? 불타는청춘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8 11:43: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이기찬의 합류와 제주도에 무늬오징어를 잡으러 갔던 구본승, 최민용, 김윤정이 포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과 박선영은 청춘들이 돌아오기 전 단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내가 찍은 과자 광고의 과자를 맞추면 내가 사귀겠다.” 라는 파격제안을 했다.


박선영은 “꼬깔모양 과자 아니냐.” 되물었고 최성국은 당황하여 말을 돌렸다.


박선영은 “맞춘 거 아니냐. 그럼 오늘부터 최성국 내꺼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다음에 송도에 가서 다같이 술 한 잔 하자. 재홍이 형이 거기 있다.”며 본격적인 큐피트 역할에 나섰다.


최민용은 “너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냐.”고 김윤정에게 물었고 “나는 올 봄엔 정말 심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좀 잠잠하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민용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2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동갑이신데 나를 40살에 낳으셨다. 지금 83세이신데 나는 부러운 게 아무것도 없다. 부모님이랑 보낼 시간이 길면 좋겠다. 젊으신 어머니가 부럽다. 내가 지금 아이를 낳아도 20살이 되면 60살이 된다. 하루하루가 솔직히 불안하다.” 라고 설명했다.


청춘들이 두 사람을 팍팍 밀어줬다.


단둘이 드라이브 기회가 주어졌다.


최성국은 "재홍아, 윤정이랑 다녀와"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샀다.


다른 이들은 "윤정아, 재홍이랑 다녀와"라고 거들기도.


저녁식사를 할 때 오징어 껍질 벗기기에는 구본승과 김경헌이 나섰다.


“오징어도 암수가 있냐.”는 경헌의 질문에 구본승은 다정다감하게 대답해주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최민용은 슬쩍 자리를 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사람을 보던 박선영은 “나는 열심히 두드리고 있다.”며 최성국을 향한 마음을 은근히 고백했다.


청춘들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만든 유러피안 저녁식사 시간, 같이 장을 보러 다녀왔던 김윤정과 재홍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