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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자네에게 뭘 해주면???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8 06:26: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제니 장은 운산 스님에게 자신이 위동섭(여무영 분) 회장의 친손녀라는 사실을 밝혔다.


운산 스님은 "내가 자네에게 뭘 해주면 되겠나"라고 물었다.


운산스님은 "나도 유일한 조카 손녀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한 것뿐. 자네에게 필요한 건 자네를 인정해주는 한 사람. 힘들어지면 언제든 그만두고 찾아 오라."고 제니장에게 따뜻한 응원도 건넸다.


제니장은 세상에 하나 남은 가족의 말에 눈물 흘리며 돌아서는 뒷모습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렸다.


윤선우는 제니 장에게 "그 둘이 손 잡으면 어른들의 의결권으로 부족하다. 김 회장 확실히 뭔가 알고 있다. 어쩌면 누나가 누군지까지도 알 거다"라고 걱정했다.


데오가 원로들은 제니 장의 등장에 "자네 김 회장(장미희 분) 사람 아닌가? 김 회장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


운산 스님은 "그래서 어려운 결정이 되실 거라 말씀드렸다. 숙고해보시고 연락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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