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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를...?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8 02:21: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생존 경쟁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였다.


극중 이세영은 만년 하위권 ‘드림즈’에서 고군분투한 지 10년 만에 운영팀장이 된 인물. 구단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드리워지는 패배의식에 두려워하던 차에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를 만나게 된다.


박은빈이 ‘당찬 첫 포스’를 드러낸 장면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촬영됐다.


더욱이 박은빈은 구단 운영팀장이라는 커리어 우먼 이세영 캐릭터로의 변신을 위해 과감히 커트를 결정, 짧고 단정한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로지 이세영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 박은빈의 열정에 지켜보던 이들 또한 감탄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박은빈의 당당하고 똑부러진 성격이 이세영 캐릭터와 200% 안성맞춤”이라며 “헤어스타일 대변신까지 시도하며 ‘스토브리그’에 올인하고 있는 박은빈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은빈은 "전 작품이 끝난 후 올해를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작품이 바로 '스토브리그'"라면서 "단숨에 대본을 읽고 명쾌한 기분이 들었다. 이후에 작가님과 감독님을 만났고, '참 좋은 드라마가 되겠구나'하는 기대로 행복했다"고 설렌 첫 기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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