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6.1℃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12.1℃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핫이슈

시베리아 선발대… 느긋하게 잠을 자다 잠시 깬 이선균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0 10:25:1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9번째 날, 횡단 열차의 아침이 시작됐다.


느긋하게 잠을 자다 잠시 깬 이선균은 눈 뜨자마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스프레이를 입 안에 분사했고, 다시 마스크를 한 후 잠이 들었다.


김민식도 곧 기상했고 고규필도 잠에서 깼다.


방송에서 선발 대원들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린 끝에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다.


공복 16시간 끝에 야무지게 호텔 조식을 해치운 이선균과 고규필,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은 숙소 근처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구경하고 함께 걸어보며 여유를 만끽한다.


이선균은 이상엽을 부추겨 "야. 상엽아. 이번엔 황금종려상 받은 거 얘기해. 칸에서"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엽은 영어로 열심히 아르쫌에게 설명을 마쳤다.


아르쫌은 고규필과도 대화를 나눴다.


고규필은 아르쫌에게 러시아 현지 맛집 추천을 받았다.


'블랙 버거'라고 굉장히 맛있는 버거가 있다는 설명을 들은 고규필. 


고규필은 "난 내가 찍어야지, 직접"라고 얘기했고 이상엽과 대원들은 돌아가며 사진을 남겼다.


와중에도 김남길은 열차를 감정하며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어 몇 분 안에 열차가 출발하게 됐자 이들은 황급히 단거리 달리기를 시작했다.


미소 가득한 질주로 웃음을 터지게 한 대원들의 모습. 대원들은 눈썹이 휘날려라 달리기 시작했고 고규필 또한 다른 칸에 일단 탑승을 마쳤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