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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매력으로 무지개회원의 놀라움을 샀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6 02:42:1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파리에 사는 아트디렉터 전상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진은 ‘경반장’호칭에 맞게 머리를 질끈 묶고 톱과 공구 가방을 꺼내 태풍으로 치워뒀던 인조잔디를 번쩍 들어 깔고 미니 텃밭을 정리하는 반전 매력으로 무지개회원의 놀라움을 샀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맥주캔을 땄고 차가운 맥주를 한모금 들이키는 모습이 청량감을 폭발시켰다.


준비했던 미니화로에 소고기를 구워 소금을 살짝 찍어 입에 넣은 경수진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경수진은 "저는 맛있는 거 먹으면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화가 난다"라고 말해 박나래의 공감을 자아냈다.


친구의 스튜디오에 도착한 경수진은 능숙하게 사다리에 올라 커튼의 수평을 체크했다.


경수진은 "오늘 난이도 상이었다. 콘크리트를 파낸 후 스티로폼을 파내 그 다음 콘크리트를 파야 했다"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스티로폼 가루가 날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못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주러 간 경수진은 사다리에 올라가 입에 못을 물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바라본 무지개회원들은 “멋지다”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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