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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은석에게 자신의 위치가 병원이라고 얘기한다... “수상한장모”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10:27: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려다가 출국금지를 당한 왕수진(김혜선)과 안만석(손우혁)의 관계가 알려졌다.


제니는 은석에게 자신의 위치가 병원이라고 얘기한다.


수진은 택시를 타고 가며 아까 은석이 했던 말을 되새기며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냐, 그럴리가 없어"라고 고개를 저어보지만 택시에서 만수가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자 귀를 기울이며 멀미까지 일으키면서 심각해한다.


끝까지 만수가 자신의 친아들일리 없다고 홀로 부정한다.


사고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동주에게 은석은, 이에 "갑자기 사고라니, 일단 제니(신다은) 씨한테 검사 결과 알려야겠어요"라며 긴급히 얘기한다.


제니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은석은 제니에게 '공항에서 만나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니는 수행원에게 만수가 괴한에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먼저 오은석은 왕수진에게 "왜 도망가냐. 제니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왕수진은 "알아서 뭐하냐. 왜 쫓아오는 거냐"고 되물었다.


수진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만수의 건강상태에 대해 묻고, 홀로 벤치에 앉아 눈물을 펑펑 흘린다.


벤치에 휴대폰을 두고 가게 되고, 동주는 송아(안연홍)에게 만수의 사고에 대해 전한다.


동주는 "사고도 사고지만 송아씨, 잠깐 얘기 좀 하자"며 그녀를 따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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