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맏형 박준형, 둘째 서장훈, 셋째 김종국에 이어 2019년 최고의 라이징스타 이진혁이 막내로 합류, 가수 민경훈이 객원 MC로 정규 첫 회 방송을 지원 사격했다.
최근 진행된 ‘괴팍한 5형제’ 첫 녹화에서 이진혁은 등장과 함께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형제를 기다리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앞에 “다녀왔다”고 천연덕스러운 인사를 하면서 나타난 것.
급기야 이진혁은 초면(?)에 낯을 가리는 형들을 향해 “내가 그 동안 합숙소에 오래 들어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서장훈은 5형제의 방을 환하게 밝히는 이진혁의 꽃미모에 “우리 부모는 같지?”라며 DNA를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