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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은 북한 앞에 3초소가 있었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9 03:36: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판문점 편. 남북의 경계선에 선 ‘선녀들’은 판문점의 실황을 두 눈으로 목격, 살아있는 역사를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설민석은 “북한 앞에 3초소가 있었다. 5초소에서는 3초소를 관측하는데 나무가 있어 관측이 안 됐다. 가지치기를 하던 도중 북한 측이 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후 미국 장교가 다시 가지치기를 했는데, 북한 장교가 지원군을 데려와 폭행을 가했다.


각목으로 폭행을 하다가  손도끼로 미군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끔찍했던 판문점 도끼사건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면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이곳 주민들은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에서 제외된다.


주민들은 외부 남성과 결혼 시 마을의 입촌이 금지되는데, 이는 병역 면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라며 "대성동 남성 주민들은 외부 여성 주민과 결혼해도 마을 안에서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선녀들’ 최초로 북한 땅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전현무가 중계를 하기도 했다.


진짜 금단의 선을 넘은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군사분계선을 넘게 된다면 ‘선녀들’ 모두 인생 최초로 북한 땅을 밟게 되는 것.


멤버들은 진짜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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