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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정서경 윤태호 김탁환 작가는 직접 본인~? “방구석1열”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4 13:23:2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C 장성규의 프리랜서 선언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정서경, 윤태호, 김탁환 작가는 직접 본인 작품 속 명대사를 뽑았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의 대사 중 주인공 장그래가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라고 말하는 대사를 꼽으며 “나를 세우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이라는 걸 깨닫는 대사. ‘미생’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대사였다”고 전했다.


MC 장성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과거 ‘미생’을 정주행하면서 바로 그 대사에 꽂혔었다. 사실 그 대사 때문에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태호 작가는 본인만의 '반전 시나리오 작법'에 대해 "처음부터 반전을 기대하고 집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연재물인 웹툰의 특성상, 열심히 반전을 구성해봤자 네티즌들이 유추하는 댓글 때문에 탈탈 털리게 되더라"라며 웹툰 작가로서의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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