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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마트˝ 망신이라는 아내와 아들마저 그를 서운하게??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2 10:06: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tvN이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는 오늘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가족들까지 그가 DM그룹에서 천리마 마트로 좌천된 사실을 알게 됐다.


망신이라는 아내와 아들마저 그를 서운하게 했다.


한강에서 문석구(이동휘 분)의 전화를 받았던 정복동. 그는 짜장면을 시켰다가 우연히 동창을 만났고 그간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놨다.


그런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창을 바라보는 정복동의 눈빛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 권영구는


집을 나선 뒤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정복동. 중국집을 차린 중학교 동창 오철수를 만난다.


자리에서 정복동은 오철수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출근길을 이어간다.


정복동의 복잡한 심경을 그리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상황에 따라 연기를 조절하며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병철. 회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대방출하며 불금의 안방극장을 물들인 김병철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 과장은 권영구의 혹독한 정신교육 훈련을 받으며 "타도 정복동"을 외쳤다.


정직원 발령이 아닌 파견 발령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직접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정복동.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문석구는 "혹시라도 무슨 계획이 있으면 저에게 꼭 말씀해주십시오. 분명히 무슨 일을 꾸미고 계신 것 같은데.."라고 의심섞인 눈초리를 보낸다.


정복동은 "쓸데없는 오해하지마. 나 그런 거 절대 없으니까"라는 말을 남기고는 자기 매대를 뛰쳐나가 사장실로 직행한다.


사장실 문을 닫으면서 문석구를 바라보는 정복동의 눈길에서 문석구는 불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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