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은 촬영 전에 준비 해온 재료들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올리브유로 코팅을 한 후 10분 동안 숙성시켜줬다.
과거 tvN '윤식당'에 보조 세프로 출연했던 박서준은 "서강대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솥 가득 삶아진 면의 양에 윤세아는 "몇 인분 한 거야?"라며 웃었다.
염정아는 "8인분 정도?"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