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공개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반려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 코너가 공개됐다.
코너는 코미디언 양선일과 송영길, 이현정, 김니나가 뭉쳤다.
이들의 완벽한 펫 열연으로 현장에서는 폭소는 물론, “귀여워~” 라는 감탄사가 연달아 나오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고.
반려견·반려묘로 분한 개그맨들은 "멍멍" "야옹"을 제외한 대사 한 마디 없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펫들의 아빠로 등장한 개그맨 서태훈은 이들의 간식 투쟁에 휘말리는 등 평범하면서도 소탈한 반려인들의 일상을 웃음으로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