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개그콘서트’ 양상국이 남다른 스윗멘트로 안방극장의 ‘자동 입덕’을 유발하였다.
이번에 방송된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오빠 나 누구게~?”라고 장난치는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멘트를 선사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넘사벽 기럭지로 키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에게 매너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객석에 마이크를 건네며 애인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예상 답안을 들어보는가 하면, 시험 감독관을 연상시키는 예리한 눈빛으로 즉흥 애드리브를 쏟아냈다.
마음을 녹이는 ‘심쿵’ 멘트를 직접 전수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