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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구석 1열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6 14:32: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일성 감독은 "내가 직장암 수술 후 병원에 있을 때 임권택 감독이 '만다라' 소설을 갖고 왔다"며 "만다라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후 찍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임필성 감독은 정일성 촬영감독을 소개하며 "1957년 '가거라 슬픔이여'로 데뷔해 올해 데뷔 62주년을 맞았다"고 말했다.


최영환은 "최동훈 감독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등 네 작품을 함께 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다"고 밝힌 바. 이에 최동훈은 "사람을 잘 찍는, 빠르고 정확한 감독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실 '도둑들'은 톱배우만 10명이 나온다. 결국 '김해숙 선배님께 잘하자'고 생각했다.


'도둑들'을 난 멜로 영화라고 생각하고 찍었다.


각 인물들이 사랑을 하지 않냐. 나도 멜로 영화를 찍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영환은 '베를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막상 가보니까 명동이더라. 당시 건물들이 너무 현대적이어서 놀랐다"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결국 일부는 베를린에서 촬영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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