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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금은 맛집 탐방에...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20 01:58:18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서진은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사연의 주인공과 어머니를 응원했다.


고민녀는 오빠는 약속이 있을 때 손님이 오면 "다음에 오라고 한다. 오빠랑 일한 지 1년 반 됐는데 오빠가 뭐하나에 빠지면 푹 빠진다. 볼링에 빠졌다가 낚시.. 지금은 맛집 탐방에 나섰다"며 답답해했다.


홍경민은 "일 다 하고 다니는 거라 괜찮지 않냐" 물었고 동생은 "마사지 하다 졸고 갑자기 사라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가수 박서진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어머니는 “떨려 죽겠어요 구름 위에 있는 기분이에요”라면서 좋아했다.


박서진은 “닉네임까지 기억하는 분이다 닉네임이 금옥장 님이고 쇼핑백에 맛탕이랑 음료수 넣어주셨었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자신을 위해 전국 어디든 다니며 응원해주는 열성팬 어머니를 위해서 그의 신곡 '밀어밀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 퍼포먼스를 더해 이영자, 신도엽, 김태균 뿐 아니라 관객들까지 모두 푹 빠져들게 만들며 흥을 만끽했다.


다양한 취미생활이 공개됐고 99년부터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다는 말을 했다.


연애를 안하냐는 질문에는 "3,4년 전에 하고 못했다. 동생이 용돈을 5만원 준다. 이어 용달차다. 여자분에게 용달차를 타라고 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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