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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이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동치미'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7 01:55: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양소영 변호사는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저희 남편이 제 마음을 알아주는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조금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엄앵란은 내 마음을 제일 모르는 건 신성일이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올해 나이 49세인 양소영 변호사는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자 출신으로, 2018년 이후부터 미투 운동 의뢰자들을 위해 무료 법률 변호 관련 상담을 주도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내가 ‘포기’라고 말했으면 ‘어? 그래? 그때 당신이 포기한 거였어?’라고만 해줘도 됐을텐데... 끝까지 남편이 ‘당신은 포기가 아니라 선택이다’라고 하니까 서운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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