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SBS ‘수작남녀 - 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금손 연예인과 최고 공예가가 함께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추억 속에 있는 시장 골목을 디오라마로 만든 한보름은 기억과 매우 유사한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출연진 또한 그녀의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보름은 처음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다고 고백했다.
한보름은 "하지만 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진 않았다"면서 "그때부터 여러 가지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디오라마 작품에 열의를 불태웠지만 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승호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칭찬을 받으며 드릴 등 다른 위험한 공구에도 금방 익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