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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대국민 칠순잔치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5 06:07: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붐이 전국에서 모신 어르신 300명과 함께 ‘뽕따세 칠순잔치’를 펼친다.


붐은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며 ‘가족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했다고 한다.


12일(오늘)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국민 효녀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


송가인이 좋아서 TV CHOSUN 채널 번호를 메모해 놓은 송생송사 팬심을 드러내며,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삶의 최고의 기쁨이 효자 손자와 송가인이라고 전한 것이다.


송가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댄스도 선보인다.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한다.


5인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달타령’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절을 맞이해 방방곡곡에서 쏟아진 희로애락 사연들, 전 국민의 딸 송가인이 안방극장에 전하는 막춤 열전 재롱 잔치까지 120분간 펼쳐질 ‘뽕따세 칠순잔치’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내가 뭐라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끝내 폭풍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울컥하게 했다.


감정을 추스른 채 꿋꿋하게 선보인 송가인의 노래가 안방극장을 절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는 1953년 월남 이후 단 한 번도 고향에 가지 못했다.


그의 인생을 통해 70년간 얽히고 설킨 남과 북의 연대기를 들여다본다.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결성된 ‘송해 고향 보내기 팀’의 활약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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