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은 왕골 묶기 작업을 시작했다.
유희열은 솜씨는 미숙했다.
유재석은 유희열에게 “뭐해? 뭐 하냐고 열이. 이렇게 해가지고 언제 이거를 묶어”라며 잔소리했다.
강화도 왕골 재배지에 도착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을 젊은 사장 박윤환씨가 반갑게 맞았다.
해풍과 큰 기온차를 견디며 자라 질기기로 유명한 강화도 왕골은 화문석을 만드는 소중한 재료다.
오전 9시 사장님의 지도를 따라 왕골을 꺾이지 않게 수확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느린 속도에 뿌리채 왕골을 뽑아 유재석이 ‘열이’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가장 뒤에서 열심히 일하던 정재형은 유재석에게 유희열한테 뭐라하더니 넌 왜 안쪽까지 안들어가고 남겨놨냐하자 유재석은 남겨놔야한다며 계속 셋은 티격태격하며 일을 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