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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늘 함께 지지고 볶았던 매니저 민준김명준을 억지로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12 11:04: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0화에서 먼저 다큐멘터리 때문에 소민(이주빈)의 변비약 CF 촬영 현장에 동행한 은정(전여빈). 그곳에선 CF 감독 상수(손석구)의 고함이 울려 퍼졌다.


늘 함께 지지고 볶았던 매니저 민준(김명준)을 억지로 떼어놓고 우울해하던 소민이 연기마저도 울상으로 하고 있던 것.


임진주가 써준 글로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놓으려고 한 순간 손범수(안재홍)가 창 너머 이들을 지켜보고 있었고,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사건을 계기로 환동은 그녀에게 말은 밉게 해도 글은 여전히 따뜻하다며 대본을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너한테 또 뭔가 바라는 게 생겨”라는 미련이 담긴 말을 하려는 순간, 범수가 나타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래서 대화는 끊겼고, 진주는 화장실에 가겠다며 일어났다.


대본을 수정할 건지 물은 환동에게 범수는 “뭐랄까. 너하고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가 난달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콤비는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


진주와 혜정(백지원)의 대본을 번갈아 읽어보던 국장 인종(정승길)이 비슷한 부분을 발견한 것.


진주 또한 혜정의 보조 작가 미영(위신애)으로부터 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원인은 7년간의 기나긴 연애, 같은 추억을 공유했던 진주와 환동(이유진)에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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