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딸 혜정을 위한 중고 장난감 거래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가 “남편이 사업체를 외국에 두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이 바쁜 사이, 은행원에게 다가가 "외국인도 카드를 만들 수 있냐."고 몰래 물었다.
은행원은 진화에게 "몰래 만드는 거냐. 비상금이냐"고 질문했고 진화는 "그렇다. 비상금"이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보안 계좌를 추천받아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진화는 계속해서 함소원의 눈치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