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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최병길 PD는 직접 점식 식사를 준비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2 19:16:0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신혼생활이 담겼다.


최병길 PD는 직접 점식 식사를 준비했다.


그런 남편의 모습에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도 해주고 좋다"고 말했다.


최병길 PD는 "돈 많이 벌어오면 밥도 많이 해주겠다"며 "나 지금 작품 쉬고 있는 거 안 보이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가 적은 3번 조항에는 '실패를 이해하기'가 있었다.


서유리는 "예를 들어 드라마가 폭삭 망했어"라고 설명했고, 최병길은 "'미씽나인'보다 더 망하냐"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길은 서유리가 작성한 10번 조항에 "이거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0번은 바로 '가슴 수술 안 하겠다'였다.


평소 서유리는 가슴 수술을 하고 싶어 했고, 최병길은 "정말 안 된다. 나 진짜 싫어한다"며 정색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가 적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사인까지 하면서 부부 십계명을 완성했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지난 14일 공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가 촬영한 혼인신고 과정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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