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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진창국정상훈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5 03:43: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은 손지은(박하선), 윤정우(이상엽)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눈물을 선사했다.


세상을 등지고 도피를 떠났던 두 사람은 미행까지 해서 찾아온 노민영(류아벨), 진창국(정상훈)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금기된 사랑을 중심 소재로 다루는 만큼, ‘오세연’은 첫 방송 전부터 불륜 미화 드라마가 아니냐는 질문에 부딪혔었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한 떨림은 물론 이로 인한 혹독한 대가까지 현실적으로 그리며 이 같은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였다.


사진 속 손지은 진창국 부부와 윤정우 노민영 부부는 열린 문을 통해 동시에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두 부부 사이만큼이나 서로 배우자와의 거리도 멀어 보인다.


죄인처럼 뒤 따라 나온 손지은 윤정우와 달리 진창국 노민영은 당당히 앞서 걷는다.


두 사람의 손에는 의문의 서류봉투가 들려 있어 이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손지은과 윤정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줬다.


함께 살아온 배우자 진창국, 노민영은 물론 이들의 가족에게도 불륜과 이혼 선언은 큰 충격이었다.


진창국의 엄마 나애자(김미경 분)는 손지은으로부터 불륜 소식을 듣고 쓰러지기까지 했다.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것 자체가 손지은과 윤정우에게 더 큰 상처로 돌아왔다.


모든 관계가 밝혀진 뒤 진창국에게는 윤정우가, 노민영에게는 손지은이 가장 보기 불편한 관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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