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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쉽게도 아이돌이 패배했고 정체를 공개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3 08:11:1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결승인 3라운드에서 아이돌과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대결했다.


아쉽게도 아이돌이 패배했고, 정체를 공개했다.


아이돌은 다름아닌 트로트의 신 태진아였다.


방송에서는 복면가수 '복면우유'와 '아이돌'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수는 YB의 '곡 '너를 보내고'를 열창했고, 아이돌은 가수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로 무대를 꾸몄다.대결은 아이돌의 승리로 돌아갔고, 이어 복면우유는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정준하로 드러났다.정준하는 이날 "콧소리 빼고 노래를 부르려는데 잘 안됐다"며 방송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태진아는 “판정단에 있는 후배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이 무대에 서길 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를 깨기 위한 가요계 대선배의 도전 정신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말하며 글썽였다. 태진아는 "막상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분이 좋다.


후배들이 앞에 앉아있는데 너무 좋더라. 저는 도전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나이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또 태진아는 "송대관에게 여기에 나오라고 말해야겠다.


송대관에게 '여기 나오니까 느끼는 게 많다'고 말할 거다.


다음주에는 현철을 만나는데, 현철에게도 권유하겠다.


이미자, 패티킴도 한 번 설득해보겠다"고 약속해 김성주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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