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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모습을 보자 또 다시 폭발하고 말았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18 00:41:1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오세연'은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명품 멜로'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선 ‘오세연’ 11회 엔딩에서 손지은의 친구이자 윤정우의 아내인 노민영(류아벨 분)이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파국이 예고됐다.


‘오세연’ 12회에서는 목숨까지 건 노민영의 폭주, 이로 인해 손지은에게 이별을 고한 윤정우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오세연’ 제작진이 1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는 손지은과 윤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늘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이기에, 윤정우가 이별을 고한 후에 공개된 컷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오세연'의 손지은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박하선은 더욱 풍성해진 연기력으로 흡인력을 높인다.


노민영은 도서관에서 손지은과 윤정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또 다시 폭발하고 말았다.


손지은이 노민영에게 머리끄덩이를 잡히고, 세상 사람들의 비난의 시선을 받는 장면으로 ‘오세연’ 12회가 마무리됐다.


손지은과 윤정우가 단둘이 있는 모습, 그것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는 것은 당연하다.


세상이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에 비난을 쏟아낼 것이 분명하다.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이 잔혹한 현실 앞에서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이들은 자신들의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된 ‘오세연’ 13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는 윤정우의 감정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바로 이상엽의 깊은 눈빛 연기 때문이다.


손지은의 심장을 떨리게 하는 목소리는 안방극장 시청자들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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