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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전국, 수도 저온성해충 급증

모내기철 저온현상으로 부화율 증가 및 확산

모가 한창 생육해아 하는 요즘 전국적으로 수도 저온성해충이 크게 증가해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보통 모내기 및 활착기에 알맞은 아침 최저온도는 13내외다. 그러나 올해 5월 중순과 5월 하순 두 차례에 걸쳐 기온 급강하 현상이 나타났다. 경북지방은 모내기가 한창이던 지난 5214, 5296까지 기온이 떨어졌으며, 충남지방과 충북지역도 8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다. 따뜻하다는 수도권에서도 9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현재 전국적으로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벼잎굴파리 등 저온성 해충들이 크게 증가해 농작물의 생육을 위협하고 있다. 벼물바구미 유충은 뿌리활착을 방해하며, 잎굴파리는 벼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입힌다.

 

한편 저온성 해충에 의한 어린모 피해가 늘어나자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는 “5~6월 급격한 기온차로 벼 해충이 창궐할 기미가 있어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충북 제천시도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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