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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방제 적기

농작물 피해 예방위해 경작지 주변 방제 필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이 농경지로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줌에 따라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인용 농업연구관은 가시박은 주당 400개∼500개의 종자를 생산하기 때문에 한 번 농경지에 침입하면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운 잡초로, 농경지에 유입되지 않도록 미리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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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발생 때마다 제거해야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년에 4m∼8m 자란다. 잎이 3개∼4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기어오르는 특성이 있어 밑에 있는 식물체의 햇볕을 막아 말라죽게 만든다. 또한 열매에는 날카롭고 가느다란 가시가 촘촘하게 붙어 있어 사람과 가축에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피해를 준다.


하천변이나 제방에 발생한 가시박은 어릴 때
(5월 중순∼6월 하순) 낫 등으로 제거해야만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꽃이 피기 이전(7월 초)이나, 종자가 익기 전(8월 말)에 가시박 줄기의 밑둥치를 낫으로 제거해야만 종자 생성을 막아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가시박은 한 번 제거했다 하더라도 6월 말까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발생할 때마다 제거한다.
한편, 2014년 조사에 따르면 경기 안성의 인삼밭과 옥수수밭, 경북 안동의 논에 가시박이 침입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확인돼 조기에 확산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농경지에 발생할 경우에는 ‘리뉴론 수화제’ ‘시마진 수화제’ 등의 제초제로 방제할 수 있다. 



“번식 빠른 가시박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농협케미컬  

긴 약효지속·빠른 효과발현! ‘푸레스타 액상수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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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해 만든 식물전멸제초제
- 농협케미컬이 약 5년간의   연구결과 2012년 대한민국특허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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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이행해 잡초를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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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제초제 사용 횟수를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제초제



 (주)동방아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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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택성제초제
- Fluthiacet-methyl의 잡초 세포막 파괴 작용기작과 Glufosinate-am의
  상승작용으로 효과 확실
- 일반 잡초는 물론, 광엽 및 덩쿨성 외래잡초도 우수한 제초효과 발휘
- 대부분 잡초는 24시간 이내 번다운 효과 확인 가능
- 저함량으로 잡초 방제 가능한 환경 친화적 약제
- 후작물과 작물 헛골에 걱정없이 사용 가능
- 접촉형 비선택성제초제로 약액만 충분히 골고루 묻히면

  우수한 제초효과 기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 
41개 작물에 등록된 안전한 잡초약! ‘바스타 액제’
- 사람이나 가축, 작물, 토양에 대한 안전성 우수
- 국내 최초 논둑과 담배밭, 고추밭, 배추밭, 수박밭 등의 헛골에도

   등록된 비선택성 제초제
- 비농경지를 제외한 41개의 다양한 작물에 국내 유일 등록
- GAP(농산물 우수관리제) 인증농가 사용가능
- 쇠뜨기, 쑥, 망초, 닭의 장풀 등 난방제 잡초는 물론 다양한 잡초에

  30일 이상 효과지속
- 번식 빠른 덩굴성 가시박 방제시 ‘바스타’를 2주 간격,

  2~3회 약제처리 반드시 준수



 성보화학(주) 

토양 축적 우려 없이 안전사용 성보스타 액제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되어 뿌린 후 2~5일부터 약효가 빠르게 나타남

-과수원 및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잡초에 광범위한 효과발현

-난방제잡초인 망초, , 닭의장풀, 쇠뜨기, 여뀌 등에 효과 우수

-유효성분 신속 분해로 토양 축적 우려 없음

-약액이 묻은 잎과 줄기만 고사되고 접촉부 이외의 경엽에는 영향이 거의 없음

-사과, 감귤, 포도, , (단감포함), 복숭아, 대추, , 자두, 매실, 복분자,

 참다래(키위), 유자, , 담배, 감자, 배추, 수박, 고추, 논둑, 비농경지 등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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