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각 지역 주요 작물의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된 신젠타 S리더스클럽을 통해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원예용 살균제 오티바와 사파이어에 대한 품질과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신젠타코리아는 “각 지역의 전문 농업인의 재배 경험을 통해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전문 방제 기술을 전달하여 앞으로도 고품질 작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농업인들에게 전파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가수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파 노균병 잡는 일등공신, ‘오티바 액상수화제’
전남 해남 지역의 양파 전문농업인들은 4월부터 5월초까지 오티바를 중심으로 신젠타 노균병 해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월 2주차 확인한 조중생종 양파 단지에서는 수확을 앞두고 신젠타 노균병 해결 프로그램 포장은 주변의 다른 약제 살포 포장과 달리 초록색의 푸르른 잎이 깨끗하게 펼쳐져 오티바 효과가 단연 돋보였다. 한 농업인은 “양파 재배에서 오티바는 생명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파 노균병 주방제시기에 오티바는 정말 중요한 약이다. 요즘 잎마름병으로도 정말 고생하는데 오티바를 치니 다른약을 안치고도 방제가 되어 약값과 시간이 절약되는 것 같다. 그동안 고추 탄저병에서 효과로 이름난 오티바를 이번기회에 양파 노균병 방제에도 사용해보니 효과가 탁월해 매우 만족한다”고 칭찬했다. 오티바는 양파 노균병에 예방과 치료효과로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되어 있으며, 광범위한 살균효과로 양파 잎의 건강한 생육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양파 시세도 상승하고 있어 고품질 양파 재배 방법과 오티바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더욱 높았다.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고추 역병·탄저병·흰가루병, 양파 노균병 등 42개 원예작물에 등록된 광범위 종합살균제이다. 버섯에서 유래하여 개발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수확기에 근접하여 사용할 수 있어 우수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강한 침투성과 예방치료 효과로 다양한 작물의 역병, 탄저병, 노균병 등 주요병해에 적용 등록되어 동시방제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빠른 살충효과‧강력한 침투력 ‘에이팜 유제’
경기도 이천지역의 엽채류 전문 농업인 모임에서는 에이팜에 대한 경험담들이 주를 이뤘다. 농업인들은 ‘박스출하 시 경매가 결정에 매우 중요한 깨끗한 잎 상태를 위해 출하 전 잔류걱정 없이 에이팜을 반드시 처리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입을 모았다. ‘에이팜 유제’는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 나방, 총채벌레, 잎굴파리를 동시방제하며 빠른 살충 효과와 강력한 침투력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43종 작물에 58종의 적용등록되어 다양한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하면 잔류농약 걱정없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로 꾸준히 인정받아오고 있다.
가을수박 균핵병 ‘사파이어 액상수화제’ 하나로 끝!
명품수박 산지로 알려진 전북 고창지역의 수박 전문 농업인 모임에서는 가을철 균핵병 방제에 사파이어는 꼭 필요한 필수 약제라며 경험을 공유하였다.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저항성 유발의 위험이 적어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작물에 잔류해도 안전해 수확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연속 수확 작물에 사용(안전사용기준에 준함) 할 수 있으며, 딸기‧토마토‧인삼 등 11작물의 잿빛 곰팡이병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