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오는 4월말까지 전국 6개 대표 작물의 주산단지에서 각 작물의 선도 농업인들로 구성된 신젠타 S리더스클럽 출범식을 진행한다. 신젠타 S리더스클럽은 선도 농업인들의 우수 재배경험과 방제 전문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전파하여 우수 농산물 재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10여년 넘게 농업인의 믿음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원예용 살균제 ‘오티바’와 ‘사파이어’가 참석한 많은 농업인들의 경험에서 탁월한 방제효과와 우수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에 큰 호응을 받았다.
원예용 살충제 ‘에이팜’, 원예용 살균제 ‘오티바’와 ‘사파이어’
농업인이 직접 방제효과 확인, 입소문 타고 전국으로
경북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한 농업인은 “바이러스를 매개시키는 총채벌레 방제에는 단연 에이팜이며, 조기에 살포해 예방하면 고추 수확량과 품질은 걱정없다”며 자신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였다. ‘에이팜 유제’는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 나방・총채벌레・잎굴파리를 동시방제하며, 빠른 살충 효과와 강력한 침투력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43종 작물에 58종의 적용등록돼 다양한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하면 잔류농약 걱정없는 안전농산물 생산이 가능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살충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전남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는 한 농업인은 매년 4월 중순에서 5월초까지 오티바를 처리해 양파 노균병 방제에 큰 효과를 확인했다고 하였다.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고추 역병·탄저병·흰가루병, 양파 노균병 등 42개 원예작물에 등록된 광범위 종합살균제이다. 버섯에서 유래한 물질로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수확기에 근접하여 사용할 수 있어 우수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강한 침투성과 예방치료 효과로 다양한 작물의 역병, 탄저병, 노균병 등 주요병해에 적용 등록되어 광범위 살균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약효가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작물 잔류에 안전해 수확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연속 수확 작물에도 안전하게 사용(안전사용기준에 준함) 할 수 있으며, 딸기・토마토・인삼 등 11작물의 잿빛곰팡이 병에 등록되어 있다. 경남의 한 토마토 농업인은 “‘사파이어’로 잿빛곰팡이병 뿐만이 아니라 잎곰팡이병까지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S리더스클럽 활동 외에도 작물보호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3000명 이상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젠타는 “안전하고 뛰어난 품질의 작물보호제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확보와 수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농업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농업인들에게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