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가 한국 농업의 경쟁력 향상, 지속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우수한 효과와 안전, 사용하기 편리한 작물보호제를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7년 신젠타코리아의 신제품 및 주요 제품을 소개하였다.
<2017 신제품>
진딧물에 강력한 채소종합살충제, ‘미네토스타’
진딧물에 강력한 채소종합살충제로서 해충에 대하여 빠른 섭식 중단과 흡즙 중단의 효과가 탁월하여 작물을 해충의 피해로부터 매우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침투이행성으로 내우성이 우수하여 지속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미네토스타는 침투이행성이 우수한 사이안트라닐리프롤의 작용과물관과 체관을 타고 약제가 묻지 않은 잎에 숨어 있는 진딧물도 방제해 주는 독특한 특징의 피메트로진의 살충작용으로 기존 약제에 저항성인 진딧물이나 나방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다양한 해충이 발생되는 농업환경에서 해충 방제에 편리하고 안전한 잇점이 있다.
배추, 무에 적용시 약제가 잘 묻지 않는 잎의 뒷면에 숨어 있는 무테두리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도 효과적으로 방제할 뿐만 아니라 배추좀나방도 방제할 수 있어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호박 같은 과채류에도 기존 네오니코티노이드 약제에 저항성인 진딧물이 많은 경우에도 두 가지 살충작용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벼 육묘상 처리로 다양한 해충을 지속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이앙전 육묘상 관주처리로 90일간 물바구미, 벼멸구, 애멸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을 방제할 수 있어 초기 저온성 해충 뿐만 아니라 후기 발생 해충도 방제하는데 살포 노력을 절감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벼룩잎벌레・나방・진딧물 빜켜~, ‘미네토듀오’
배추 농사에 골칫거리인 벼룩잎벌레・나방・진딧물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고, 살포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약효 지속효과가 우수하여 채소 농업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약제이다. 특히, 배추 모종을 본밭에 심기 전에 육묘상에 처리하면 이 때 많이 생기는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무테두리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을 약해 걱정없이 14일 이상 지속적인 방제가 가능해 배추 농사 초기에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던 전문 배추 농업인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또한 파 재배 농업인들도 파굴파리와 파방나방을 경엽살포로 동시에 방제함으로써 파의 상품성을 지켜줘 파 주산단지에서 인기가 상승되고 있다.
미네토듀오는 지구 온난화로 날씨의 변동이 심하고 기온이 높은 경우가 많아지므로 해충 발생이 증가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으로 고민하는 농업인들에게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둘도 없이 좋은 해결책이라 자부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이다.
저항성 해충 ‘플래넘’ 하나로 끝!
다양한 작물에 저항성 진딧물이 농업인들의 농사에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많이 사용해온 네오니코티노이드 약제와 살충작용이 다른 플래넘이 출시되어 저항성 해충 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효 성분이 물관과 체관을 통해 이동하는 독특한 작용으로 잎의 뒷면이나 아랫부분에 숨어 있는 진딧물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그 약효가 2주 이상 지속되므로 진딧물이 발생초에 활용하면 더욱 만족할 수 있다. 진딧물이 섭취 후 즉시 흡즙을 중단하고, 더 이상 피해를 주거나 바이러스를 옮기지 못하므로 작물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약제 살포후 2~3일 동안 흡즙을 못하고 잎 표면에서 배회하다가 굶어 죽으므로 이러한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해야 일선 지도에 도움이 된다. 고추에서 속효성을 높이고 담배나방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방제하도록 주렁 같은 잎표면에서 접촉독 작용을 하는 약제를 권장하면 담배나방과 진딧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플래넘의 유효성분인 피메트로진은 뒤영벌(범블비)에 안전한 성분이며, 꿀벌을 꽃가루받이용으로 활용하는 농가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안전사용요령(살포 5일후 꿀벌 투입)이 전달되도록 힘쓰고 있다.
<2017 주요제품>
잔류농약 걱정없는 ‘에이팜’
에이팜 유제는 40종의 다양한 작물에 60종의 적용등록을 바탕으로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지키면 잔류농약 걱정없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농업현장에서 농업인이 믿음으로 애용하는 천연물에서 유래된 살충제이다. 빠른 살충작용과 강력한 침투 효과로 탁월한 약효가 검증되어 있으며 다양한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이 상용하고 있다. 특히 과채류 작물에서 피해라 증가되는 총채벌레의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나방과 총채벌레, 굴파리를 깔끔하게 해결하는 중요한 해결책이다.
고추 역병·탄저병·흰가루병 동시 방제, ‘오티바’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고추 역병·탄저병·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종합살균제로 40개 원예작물에 등록되어 있다. 버섯에서 유래하여 개발되었다. 강한 침투성과 예방 치료 효과로 다양한 병해에 적용 등록되어 채소농업인이 수확기에 근접하여 사용할 수 있어 우수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강력한 침투성・긴 잔효력, ‘사파이어’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저항성 유발의 위험이 적어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작물에 잔류해도 안전해 수확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연속 수확 작물에 사용(안전사용기준에 준함)할 수 있으며, 딸기・토마토・인삼 등의 11작물의 잿빛 곰팡이 병에 등록 되어 있다.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는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파이롤니트린(Pyrrolnitrin) 천연물을 생물 활성과 광 안전성을 향상시켜 개발한 신규 살균제로 공기, 종자, 토양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병해에 강력한 침투성으로 예방과 치료효과 및 긴 잔효력을 발휘한다. 또한 작물의 생육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 독성이 매우 낮아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약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