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글로벌 차원에서 작물보호제 입상수화제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익산공장 입상수화제 생산설비 증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 익산공장에 2,400톤 생산규모의 입상수화제 신규생산라인 1개소 증설 및 기존생산라인 1개소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생산설비 증설은 금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익산공장 입상수화제 생산능력은 기존 2,600톤을 더해 총 5,000톤으로 증가하게 된다. 신젠타코리아는 110개 품목 이상의 작물보호제(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를 익산공장에서 생산해 내수시장 공급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 아시아태평양 및 남미지역 16개국에 수출하는 등 신젠타 글로벌 차원에서 작물보호제 주요 생산 허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젠타코리아 김정훈 생산 및 서플라이 본부장은 "신젠타코리아 익산공장의 제조 기술력과 품질 안정성,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신뢰성 등을 인정받아 신젠타 글로벌의 익산공장 증설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며 "글로벌 시장 공급망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입상수화제 수요에 대한 보다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제3기 ‘혁신아이콘’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제3기 ‘혁신아이콘’에는 216개 기업이 지원,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그린랩스를 포함한 5개사가 선정되었다. 기업당 70억원의 보증 지원을 받고 해외진출, 노무 컨설팅, 기업간 사업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그린랩스는 농가에 농작물 생산부터 유통, 판로개척까지 전방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농업 스타트업이다. 기존 농업에 4차 산업혁명에서 비롯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해 농작물 생산관리, 유통관리, 판로 연결에 이르는 모든 밸류체인을 IT기술로 구현한다. 대표 스마트팜 서비스를 2017년 국내 런칭한 이후 농가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600여개 농가에 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했고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만족도로 반기마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 다음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NPO) 한국기술개발협회(Korea Technology R&D Association, KOTERA, 협회장 최노아)는 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의 2020년도 5월 정책자금 관련 특별 세미나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단법인 한국기술개발협회는 정실미 다음카페를 모태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정책자금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과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R&D 활용 맞춤코칭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성장에 꼭 필요한 공적자금 조달에 초점을 맞춰 실적 중심의 멘토링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5월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의 특별 세미나 강좌들은 현업에서 정책자금 컨설턴트 및 기업R&D지도사로 활동 중인 협회 전문위원들이 현장에서 기업을 직접 코칭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선별해 강의를 진행한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된 기업이나 개인은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의 모든 4월 강좌를 전액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다. 5월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 특별강좌는 ▲SNS 마케팅의 이해,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전략,
바이엘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이남희)는 고객과 소통강화를 위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플러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플러스” 채널에서는 ▲딱 2번 처리로 과원 잡초 관리가 가능한 "알리온 액상수화제" ▲과수 채소의 나방방제를 위한 효과 빠른 나방약 "바이고 액상수화제" ▲혁신적인 선충 방제 전문약 “벨룸” ▲수도 중기 제초제 “카운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플러스"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바이엘의 차별화된 병해충 잡초관리 솔루션 및 혁신적인 제품 효과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개설 축하를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에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플러스”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 구독과 이벤트 영상에 “좋아요” 를 누른 후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18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남희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동시에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한국비료협회(회장 하형수)는 4월 29일 서울 삼성동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회원사인 남해화학㈜, ㈜조비, ㈜카프로,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 6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회 임원 선임 ▲2019년 사업 실적 및 2020년 사업 계획 ▲2019년 결산 및 2020년 예산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된 하형수 신임회장은 “무기질비료 산업은 우리 농업을 지탱하는 대표적인 농자재산업으로 농업생산성과 식량 공급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의 정책방향과 유통여건의 악화로 경영 여건이 호전되지 않아 어려운 국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2016년도 이후 비료 공급가격이 계속 인하되어 영업수지가 상당히 악화되어 왔다. 올해는 제조원가에는 제대로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소폭 인상되어 적자폭을 줄이고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 하형수 회장은 “특히 올해 정부에서는 쌀 등 직불제를 통합해 ‘공익직불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여러 환경친화적 정책기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여건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4월 28일부터 6월21일까지 농촌 및 도시 농부를 대상으로 한 농사 브이로그(V-Log) 이벤트 '2020 농부의 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이나 도시에서 채소, 과일, 곡식, 가축 등 농축산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영상 일기와 사진 일기, 2개 부문에 참여 가능 하다. 참여 방법은 본인의 농사 활동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 #대동공업 #농사일기장 달아서 올리고 그 URL을 네이버 응모폼(naver.me/5iYLoqvl)에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농사 일기가 영상일 경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영상 일기 부문으로 응모, 사진일 경우에는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중에 올리고 사진 일기로 참가하면 된다. 참가자 중 '농사 일기'라는 참여 주제와의 적합성, 정보성, 공감성과 조회수, 댓글수 등의 호응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농사왕(3명) ▲농사 달인(5명) ▲샛별 농부(8명) ▲초보농부(50명) 등 총 6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농사왕 ▲농사 달인 ▲샛별 농부는 각각 상금 50만원, 25만원 1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고 수출금지에 나서면서 식량위기가 덮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도, 태국에 이어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은 코로나19에 따른 식량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달 24일 쌀 수출을 중단했다. 연간 약 50만톤(Ton)의 쌀을 수출하는 캄보디아 역시 4월 5일부터 수출을 중단했다.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도 쌀 등 식량 가격 인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국가봉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발표하자 인근 싱가포르에서는 일시적으로 식료품 위기를 맞았다. 러시아도 3월말 모든 종류의 곡물에 대해 열흘간 수출을 제한했다. 자국 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가격 안정 차원에서 수출을 막은 것이다. 전 세계의 식량 보호주의는 세계 식량위기로 변질 될 수 있어 유엔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는 “코로나19 상황은 전 세계 식량 공급체계에 영향을 주고, 제때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4월이나 5월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 세계의 식량 보호주의는 세계 식량위기로 변질 될 수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은 배꽃이 만개하는 인공수분 적기를 맞아 13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천안시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무역 임직원 20여명은 천안지역의 특산물인 신고배 농가의 인공수분작업을 도우며 안정적인 배 생산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대표이사는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현상에 더하여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NH농협무역은 농산물 수출확대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무역은 매년 꾸준히 천안지역 배 농가의 일손돕기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배 5,000톤 수출실적을 달성했고, 금번 개화로 수확되는 신고배는 8월경부터 미국, 대만, 동남아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명전바이오(주)(대표 이윤정)는 지난 2월 24일 RUICHEN TRADING PTE. LTD와 연간 3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1차로 30만불 선적을 완료했다. 명전바이오는 충북에서 진행한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 20개 업체에 선정돼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을 받았다. 또한 중국 판매허가증을 취득해 중국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기가 불황인 상황 속에서도 명전바이오의 수출은 이어지고 있다. 명전바이오는 미국·독일·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용성규산염(SiO3)에 대한 개발 특허를 획득해 독보적인 농업용 제품 제조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코티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에도 이미 진출해 기술제휴 및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명전바이오 관계자는 “당사의 수용성규산염(SiO3)은 순도 99% 규석을 1,800℃의 고온열처리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며 “99% 순도와 흡수율 100%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농약과 혼용해도 엉기거나 약해가 없다”며 “엽면살포와 항공방제 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논과 밭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두신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주)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30event.co.kr) 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며, 사연 당첨자는 5월 20일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주)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해 5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박진보)는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상공의 날 표창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4년 제정되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올해 기념식은 지난 18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소규모로 개최된 관계로,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6일 익산상공회의소가 별도로 개최한 익산지역 시상식에 참석해 제47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농업인들에게 작물보호제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및 선진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한 공로와 투명한 경영 및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진보 대표이사는 "신젠타코리아는 작물보호제 생산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시에 사업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익산지역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신젠타의 세계적인 혁신 제품과 선진 기술을 한국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한국바스프㈜는 지난 16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을 통해 이화여대에 이화미래전략기금 20만 유로(한화 약2억6,000만원)를 후원했다. 이화여대 김혜숙 총장은 "글로벌 기업인 한국바스프가 이화여대에 귀한 뜻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바스프와 화학, 약학 등의 분야에 협업을 기대하며, 이화여대와 한국바스프 간의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영률 회장은 "한국바스프는 학계와의 협력 및 교류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는 기업인데, 이렇게 이화여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스프는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까지 증가시키는 목표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그룹의 전략적 목표와 부합하는 훌륭한 여성 인력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금협약식에는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영률 회장을 비롯한 한국바스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화여대에서는 김혜숙 총장, 최대석 대외부총장, 최유미 대외협력처장, 유세경 기획처장, 최형석 전 기획처부처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화여대는 한국바스프의 후원에 대한 감사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