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닥터그린AI'를 정식 런칭하고, 이를 통해 AI 기반 골프장/조경 관리 마케팅의 단계적 확대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실무 중심의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마케팅 방식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AI는 골프장 잔디 및 조경 관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잔디 병해충 정보 제공에 특화된 생성형 AI 챗봇이다. 4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챗봇은, 골프장 그린키퍼 및 잔디관리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관리 방식에서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잔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누보는 이 서비스를 단순 정보 제공 도구를 넘어, 실제 운영 효율을 높이는 'AI 어시스턴트' 역할로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향후에는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형 방제 추천,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기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는 2025년 산업 전반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업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누보는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실무 영역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신젠타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인시피오', '엘레스탈', '미래빛', '에이팜', '오티바'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또한, 지역별 신젠타 기술 전문가로부터 시기별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 방법 및 효과적인 작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출하단계 물류효율화를 위해 지원하는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전면 개편하였다.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은 산지 출하조직(농업인)이 물류기기 공급업체(풀회사)로부터 파레트, 플라스틱상사(P박스) 등 물류기기를 임차 사용하면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전체 이용 물량의 30%에 대해서만 정부가 이용단가를 정하고, 나머지 70%는 공급업체와 출하조직이 개별적으로 계약했었다. 이는 같은 ‘파레트’라도 이용단가가 달라지는 이원적 구조로 농업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었던 애로사항 중의 하나였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업인에게 지원 사업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출하 단계의 경영 비용을 절감하고자 사업구조를 아래와 같이 전면 개편하였다. 첫째, 보조단가 적용 물량을 기존 30% 수준에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전체 물량으로 확대한다.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전체 지원 예산을 122억원(국비)에서 300억억원(국비 100, 지방비 200)으로 확대하고, 지원 보조율을 하향함으로써 보조단가가 적용되는 물량을 30% 수준에서 전체 수요물량으로 확대한다. 둘째, 전체 사용물량에 대해 이용 가격을 공시하여, 물류기기 임대비용을 최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커리 페어에 전국에서 판매 중인 가루쌀 빵을 선보이고, 지역 베이커리 100여곳이 참여하는 ‘2025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사업 출범식’을 이틀간(4.2.~4.3.)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쌀 과잉을 낮추고 수입 밀가루 대체를 위해 도입된 가루쌀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베이커리가 가루쌀을 원료로 한 빵류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지역 베이커리 30곳에서 120종의 가루쌀 빵과 과자를 개발하였다. 농식품부는 (사)대한제과협회와 협력하여 참여업체 대상 신메뉴 개발에 필요한 원료 공급, 가공적성 교육, 품평회 개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그동안 개발된 가루쌀 빵은 우리 주변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다. 성심당(대전)은 과일시루 등 3종, 뚜레쥬르(전국)는 기본좋은 쌀베이글 등 8종, 그린하우스(경남 창원)는 쌀식빵 등 38종, 독일베이커리(충남 당진)는 찹쌀꽈배기 등 22종, 그라츠과자점(서울)은 샌드위치 등 23종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베이커리는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하여 농가와 상생하는 한편, 부드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2025년 국내 골프카트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신모델 3종을 출시하고 업계 최초 5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모델은 △프리미엄 리무진 GA900(6인승), △3열 고급형 GA500(8인승), △2열 스탠다드 GA300(5인승)로 사용자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GA500은 전체 시트 1,2,3열에 이동 시 신체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볼스터형(Bolster) 좌석을 채택해 높은 안정성과 승차감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GA900에는 업계 최초 자동 냉방 시스템을 탑재했다. 탑승석의 무게 감지 착좌센서가 승객의 승하차를 감지해 자동으로 에어컨과 소형 선풍기를 작동시켜 수동 조작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방지해 배터리 성능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통풍, 온열, 마사지 등 편의기능을 장착해 장시간 플레이로 인한 피로감은 낮추고 최상의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와 함께 신모델 3종에 내리막길에서 주행 최고속도를 14km/h로 제한하는 경사센서도 기본으로 제공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제10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을 진행한다. 제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새참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 도시락“을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참캠페인 자세한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 응모자와 당선자에게는 새참 도시락과 함께 대형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댓글달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서 주방용품세트, 차량용 컵홀더, 디저트세트와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새참캠페인의 사연 당선자는 SG한국삼공㈜의 공식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5월 15일 발표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담당자는 “새참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과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25’) 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9.10.수~9.12.금) 엑스코(EXCO, 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KISTOCK 2025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KISTOCK 2025는 국내 축산 본연의 산업적 가치는 물론, 디지털화를 통한 도약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와 경쟁력 제고의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업의 합리적 발전 방향 제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승호 조직위원장은 ”대내외적 악재들이 상존하고 있지만, 늘 그래왔듯 우리 축산업은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며, ”그 가운데 우리 박람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업계 분위기 속에도 다양한 관련 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모처럼 활발한 비즈니스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직위원회는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전국의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찾는 축산 대표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문 작물보호제 제조업체 아그리젠토㈜(대표이사 진남수)는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과 양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그리젠토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 관내 제2 농공단지 1만3285㎡ 부지에 약 150억 원을 투자하고, 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함양군은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관계 법령에 따른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그리젠토는 전문 작물보호제 제조업체로써 2010년에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나타내며 현재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건실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수주량을 맞추기 위해 시설 확장을 계획하던 중, 함양군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힘입어 관내 제2 농공단지에 입주하게 됐다. 특히 아그리젠토는 친환경적인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생산설비를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인재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아그리젠토가 우리 군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그리젠토 진남수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3월 18~19일 양일간 전(前)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시험장 연구소장 김임수 박사를 초청해 ‘복숭아 재배와 생리장애’를 주재로 복숭아 농가들을 대상으로 대농민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복숭아 재배관리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설명을 했으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탄저병의 발생과 방제방법 등을 농가들에게 추가로 설명을 했다. 첫날은 전남 순천시 월등면의 주요 복숭아 농가와 작목반, 그리고 둘째 날은 전남 화순군 복숭아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에서 김임수 박사는 “복숭아 재배와 생리장애‘에 대한 교육울 통해 농가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품종별 맞춤 복숭아 정보를 전달하고 농가들의 질문과 응답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인수 박사의 강연에 이어 SG한국삼공 제품기획마케팅 PM팀의 최민석 담당이 복숭아 재배시 문제가 되는 병해충 설명과 방제약제를 통해 병해충 종합방제에 이르는 주요제품의 설명으로 복숭아 농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제사 코르테바 조운호 박사가 함께 참석해 신물질의 복숭아 ‘탄저병, 잿빛무늬병’에 등록된 ‘플로빈’SC를 소개하며 많은 농가들에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이하 연합회)는 지난 18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이 신청한 본회 회원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 의결했다. 이번 대전원예농협의 가입으로 △대구경북능금농협, △충북원예농협, △제주감귤농협, △나주배원예농협, △경기동부원예농협, △안성원예농협, △평택원예농협, △원주원예농협, △세종공주원예농협, △아산원예농협, △예산능금농협, △천안배원예농협, △충서원예농협, △익산원예농협, △군산원예농협, △상주원예농협, △거창사과원예농협, △진주원예농협, △창원원예농협 등 20개 과수 전문농협 5만여 농업인과 함께 전국을 관할구역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제고는 물론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과수 관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연합회는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를 개발해 회원농협 및 전국과실전문APC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과실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국내 유일의 중앙과수묘목센터를 준공하고 과수 무병(Virus free) 우량 묘목을 농업인에게 공급해 과수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 과실 생산의 초석
㈜동방아그로는 지난 3월 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마케팅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신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약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농약의 효과적인 활용과 작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신제품의 주요 성분과 특성, 적용 대상, 작물에 대한 효과 및 약해를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약해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마련한 마케팅본부장 김원 상무는 "농약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제품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약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신제품의 특성과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다”며 “농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안내하는 것에 많은
융복합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동오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동오그룹은 70주년을 기념해 총 77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다. 매월 중복 응모 가능하며, 여러 차례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동오그룹 제품(경농·시그닛·동오시드·조비·글로벌아그로·탑프레쉬)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후 인증사진을 해당 사업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 사업당 1개 이상의 인증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사진 1개당 응모권 1장이 주어진다. 매월 110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며 이중 매월 10명에게는 농자재 1년치를, 100명에게는 동오그룹 감사선물 벽시계 또는 변색 소주잔 세트를 증정한다. 더 큰 행운의 기회도 마련됐다. 3개 사업 이상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참가자들은 9월 말 추가 추첨을 통해 70인치 대형 TV를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다양한 사업의 인증사진을 등록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커진다. 이용진 경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