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해 고온·건조한 날씨가 잦아지며 작물의 생리적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작물이 생장하는 시기 중 건조기가 시작될 무렵, 수분의 이동이 둔화되면서 칼슘과 같은 주요 영양소의 흡수도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과실의 갈라짐, 변형, 병해 발생 등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수확 후 저장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칼슘은 작물 생리에서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고 세포 간 결합을 강화하는 필수 미량요소로, 조직을 물리적으로 지탱하고 병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칼슘은 작물 내에서 이동성이 낮아 생육기 후반기, 특히 건조 시기에는 결핍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적절한 칼슘 공급은 작물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따라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건조기 대응을 위한 칼슘 솔루션으로 ‘뉴시스타칼’과 ‘크랙윈’을 제안하고 있다. 두 제품은 작물 내 칼슘 흡수율이 급감하는 시기를 겨냥해, 조직 강화와 열과 예방, 그리고 저장 중 품질 유지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시스타칼’은 칼슘과 아인산, 칼리가 함유된 제품으로 작물 생육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균일한 칼슘
TYM이 미국 동남부에 전략 거점을 새롭게 구축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북미법인 ‘TYM North America’가 미국 조지아주 시더타운(Cedartown)에 동남부 부품 및 서비스 캠퍼스 ‘TYM Cedartown Campus(티와이엠 시더타운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북동부 블룸스버그(Bloomsburg)에 제품 조립 및 완성품 보관, 서비스 교육, 부품 판매가 가능한 ‘TYM Northeast Campus(티와이엠 노스이스트 캠퍼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 시더타운 캠퍼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물류 및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강화한다. 이는 부품 공급 효율성과 애프터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대응 속도를 높여 북미 시장 경쟁력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TYM 시더타운 캠퍼스는 약 5,000㎡ 규모의 창고와 800㎡ 규모의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조지아주 롬(Rome)과 패리시(Parrish)의 부품 창고를 통합해 새로운 거점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거점은 핵심 물류 및 서비스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인근 롬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8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나방노린채 유현탁제 나방·멸구·노린재 동시에 잡는 고기능성 종합살충제 ‘나방노린채 유현탁제’는 노린재 방제 전문 성분인 ‘에토펜프록스’와 수도 최초로 적용된 살충제 그룹 30 ‘브로플라닐라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먹노린재 방제 효과가 탁월하며, 기존 제품과 교차저항성이 없어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애멸구, 벼멸구 등에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 무인항공방제로 혹명나방, 먹노린재, 애멸구를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고, 고추, 배추, 파 등 원예작물의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이다. TS탑스타토마토 농사는 편하게! 수확은 한아름! 크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TS탑스타’는 과실이 크고 숙기가 빠르며 수확량도 많은 방울토마토다. 초세가 강하고 생육이 빠르며, 단타원형의 안정적인 과형을 지녀 상품성이 뛰어나다. 당도가 높아 식미가 뛰어나며, 소비자 기호에도 잘 맞는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 점무늬병, 잎곰팡이병, 뿌리썩음시들음병에 저항성이 강하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도저항성을 나타낸다. 파워성장엔. 조기 수확·수확량 증대! 입자 하나에 다양한 양
노루홀딩스의 농업기술 전문 계열사 ㈜기반테크는 제주도 대정농협과 함께 지역 특산물인 ‘만감류’(천혜향, 레드향 등 고급감귤) 농가를 대상으로 한 ‘온실 차광코팅제 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제주도에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열과(裂果:과일 껍질이 터지는 현상)’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고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제주도 내 최초로 진행되었다. 특히 만감류의 생육이 가장 활발한 하절기에는 고온에 따른 열과 발생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지난주 제주 서귀포시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60여 농가가 참석했다. 이 중 2개 농가에서는 실제 차광제를 시공해 효과를 확인하는 현장 테스트도 병행했다. 기반테크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동 차광제는 비닐하우스 외부 필름에 직접 도포하는 방식으로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작업이 간편하며 드론을 활용한 시공도 가능하다. ▲범용성이 높아 다양한 온실 구조에 적용할 수 있고 ▲외국산 대비 도포층이 얇아 고온기 작물 생장 속도와 품질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7월 추천 품종으로 가을스타 배추, 서호골드무, 더하드 토마토를 추천했다. 김장철 최적의 선택 ‘가을스타 배추’ 가을스타 배추는 농가, 유통인,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고품질 가을배추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며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해 망 작업시 외관이 우수하여 시장 출하시 우수한 시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소한 맛으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쉽게 물러지지 않아 아삭아삭하여 절임 배추로 안성맞춤이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색이 진하며 외엽이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의 뻗음이 좋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대표 가을 김장무 ‘서호골드무’ 서호골드무는 NH농우바이오 대표 가을 김장무로 순도가 좋아 이형주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며 맛과 모양이 우수해 전국 재배 단지권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근피가 매끈하고 청수부 색이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고 육질이 치밀하며 맛이 아주 좋다. 엽색은 농록이며 단기 저장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농가 만족도가
평년보다 빠르게 날아든 벼멸구로 수도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온성 해충인 벼멸구는 27~33℃의 고온에서 급격히 번식하며, 초기 방제를 놓치면 성충 확산으로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운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벼멸구는 10월까지 발생해 3만4000여㏊에 피해를 끼쳤다. 벼멸구는 벼를 고사시키는 것은 물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2차 피해까지 일으킨다. 벼 수확량 감소를 막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신경 마비로 벼멸구 방제, ‘세베로‘ 세베로 유제는 벼멸구와 나방, 노린재 등 해충 신경계의 나트륨 채널을 조절해 신경조절을 방해하는 살충제다. 또한 지속기간이 길며 효과가 확실하다. 약제가 묻은 해충은 접촉독과 소화중독에 의한 신경 마비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 벼멸구 방제를 위해선 7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경엽처리하면 된다. 드론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살포 가능하므로 벼멸구 다발생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식 억제로 오래가는 효과, ‘살리미’ 살리미 유현탁제는 벼멸구 방제 효과를 농업 현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에토펜프록스 성분으로 혹명나방, 노린재 등 살충 스펙트럼이 넓고 빠르게 해충을 제거한다. 또한 함께 함유된 메타플루미존 성분으로
남부와 제주에 이어 중부지방도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한반도 찜통더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작물 내에 활성산소와 수분 불균형으로 과실의 표피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과를 막기 위해선 작물의 활성산소 발생은 억제하고, 과수분이나 과건조 상태를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성분이 필수적이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이 같은 성분을 함유해 고온기 작물을 보호하는 ‘열마기’로 농가들에게 손쉬운 해법을 제시한다. 천연 물질로 약해 우려 없는 ‘열마기’ 스페인에서 수입하는 완제품 ‘열마기’는 식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 생성하는 자연 유래 방어물질을 고순도로 함유한 친환경 열과방지제다. 100% 천연 식물 추출물로 제조돼 모든 생육 단계와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40%)과 프롤린(5%) 성분으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식물 세포의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고온·건조·수분 불균형 상황에서 작물이 버틸 수 있게 하고, 항산화물질과 미량요소 성분으로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유럽에서는 ‘피토매트(Fitomaat)’로 불리며 널리 사용되고 있
농협케미컬은 7월 14일, 벼멸구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와 함께 제조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제 및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고온다습한 이상 기후와 긴 장마로 인해 벼멸구의 발생 조건이 극대화 되면서 피해 규모가 켰다. 올해는 사전 방제를 위해 농협케미컬은 ‘청실홍실’과 ‘프레톡스’ 등 특화된 약제를 신속히 공급하고, 선제적인 방제 지도 활동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전사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벼멸구는 급속히 확산되는 해충인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맞춤형 방제 지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및 돌발 병해충에 대한 종합 대응방안도 함께 마련해, 지역별·작물별 피해 복구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매년 극심해지는 이상기후로 흰가루병 내병계 애호박 품종이 주목받는 추세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흰가루병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성장을 저해한다. 잎과 줄기에 주로 발병하며 심한 경우 열매까지 피해를 입힌다. 경농의 종자전문브랜드 동오시드는 흰가루병에 특히 강한 ‘PMR튼튼애’과 ‘PMR참진애’ 품종으로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 향상에 기여한다. ‘PMR튼튼애’, 무결점 흰가루병 내병계 ‘PMR튼튼애’는 생육 후기까지 흰가루병에 매우 강한 애호박 품종이다. 고온기에 생리장해가 잘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도 세력이 좋아 이상기후 대응에 적합하다. 진한 녹색에 곧은 과형을 지녔으며 신장력이 우수하고 수확량도 많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흡비력이 좋아 관행재배 대비 80%의 퇴비만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며, 세력이 강할 때는 칼륨과 칼슘 중심의 추비를 권장한다. ‘PMR참진애’, 내병성·품질 모두 ‘합격’ ‘PMR참진애’는 신장성과 비대력이 좋은 흰가루병 내병계 애호박 품종이다. 이를 통해 기타 영양제 및 약제 살포횟수를 줄일 수 있다. 온도에 민감하지 않아 단과현상 발생 빈도가 적고, 연속 착과
무·배추는 웃거름 시비 여부에 따라 수확기 품질이 좌우된다. 무는 구근 비대, 배추는 결구 형성 과정에서 양분을 필요로 하며, 이때 웃거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고품질, 다수확 비결이다. 밑거름은 초기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 예방과 토양 건강 유지를 돕는다면 웃거름은 안정적인 작황을 이끈다. 조비의 이편한S, 엔에스아미노15, 석회질소는 밑거름뿐만 아니라 웃거름 효과도 겸비한 비료로, 농업인의 노동력과 비용 절감에 앞장선다. 뿌리 활착 돕고 비용은 절감하는 ‘이편한S’ ‘이편한S’는 27-6-7+1(고토)+0.1(붕소)의 비율을 가진 복합비료다. 비타민 B6와 아미노산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아미톤 성분도 들어 있어 작물의 뿌리 활착과 양분 흡수를 촉진한다. 또 양분을 서서히 공급하는 완효성 효과로 토양 내 유효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작물의 생육 중후반기까지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웃거름 시비량은 줄이고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은 절감한다. 환경 지키고 토양은 개량하는 ‘엔에스아미노15’ ‘엔에스아미노15’는 동·식물성 아미노산을 기반으로 질소, 인산, 칼륨 등의 성분을 공급한다.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비료로, 유기농산물 재배에 사용 가능하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방류 해충의 밀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파밤나방은 연 4~5회 이상 발생하는 대표적인 다발생 해충으로, 암컷 한 마리당 600개 이상의 알을 산란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밀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나방’은 원예작물과 과수를 가리지 않고 잎, 줄기, 과실을 갉아 먹으며 상품성과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리는 만큼, 작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시기적절한 방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3령 이후의 노령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1~2령의 어린 유충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러한 나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한얼싸이언스는 전문 방제약제인 ‘캐치온’과 ‘캐논볼’을 추천했다. 나방과 진딧물을 동시에 캐치! ’캐치온‘은 나방과 진딧물 등 흡즙해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이다. 약제 살포 후 6시간 이내에 나방의 섭식 행위를 중단시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 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우수해 약제가 빠르게 작물 체내로 흡수되어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약액이 묻지 않은 부분까지 약효가 퍼져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치온‘은 무인항공기 사용
고온다습한 여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탄저병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농촌진흥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 탄저병 확산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7월 29일부터 8월31일까지를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해 주산지 98개 시군에서 예방관찰(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사과, 복숭아, 단감 등 주요 과수작물에서 발생하는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중방제와 예찰활동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5월부터 주요 과수 주산 65개 시군, 325개 관찰 재배지에서 탄저병 발생 상황을 분석한 결과, 7월22일 기준(5차 조사) 사과 1.2%, 복숭아 0.6%, 단감 4.0%에서 탄저병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중점 관리 기간에는 추석 무렵 출하할 사과, 배, 단감 등 주요 과수의 탄저병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예찰하고, 지역별 탄저병 발생 상황을 매주 점검한다. 또한, 지역별 발생 상황을 고려한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제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탄저병은 여름철 평균기온 22~27℃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확산되는 대표적인 과수 병해로 특히 강우가 잦은 6~7월에 병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