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12회’에서는 윤서(이요원)dhk 홍태(최귀화)는 보육원에서 성폭행이 성행하고 미래(이수민)가 아름이라는 아이와 함께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 미래가 전날 남긴 전화를 받지 않았던 윤서는 이를 자책하지만 홍태는 별 일 없을 것이라며 윤서를 달랬다. 윤서는 미래가 시설에서 집기를 훔치고 아름이라는 아이까지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보육원의 간호사에게서 아름이라는 아이가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정황을 듣게 됐고 홍태와 윤서는 소녀들이 누군가로부터 납치되었다는 연락에 급히 추적에 나섰다. 딸이 사라진 것과 윤서에게 막말했던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던 미래의 모친에게 시설의 원장이 찾아와 회유했지만 원장의 재킷 주머니에서 미래의 핸드폰을 발견한 그녀는 윤서에게 사실대로 이를 말했다. 윤서와 홍태 두 사람은 시설의 전담 간호사로부터 먼저 사라졌던 소연의 친척집 위치와 당시 건강 상태를 전해 듣고 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출산하다 사산한 소연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내 사건의 진범이 시설의 원장이 아닌 주요 후원자 정신병원의 원장 ‘김원장’이라는 전말을 듣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의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순간이너였다 내 취향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유니티 ㅠㅠㅠㅠ”, “보고파”, “유니티 we raise you up!”, “소은이는 합성이여? ㅋㅋㅋ”, “NC.A ㅋㅋㅋ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찬미(에이오에이)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찬미(에이오에이)는 열정적으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싸랑해!!!!!”, “역시 언니 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마훈(김민재), 이수(서지훈), 도준(변우석)은 사랑을 위해 속일 수밖에 없었다. 연모하는 상대를 위해 정체를 감추고, 비밀을 만들고, 신분을 숨긴 세 남자의 거짓말이 각자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먼저,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것을 개똥이(공승연)에게 감추고 있는 이수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는 마훈. 갑작스레 왕위에 올라 아직 힘이 없는 이수는 개똥이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때까지만 정체를 숨기려 했다. 그렇기에 개똥이에겐 "모르는 친척들이 생겼어. 내가 양반이래"라고 둘러대야만 했다. 마훈의 거짓말도 개똥이를 지키기 위해 시작됐다. 자신의 아버지 마봉덕(박호산)이 개똥이를 해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이수의 옆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결국 이수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마훈은 두 사람의 혼사를 맡았다. 이미 들통난 거짓말도 있었다. 왕으로 신분을 속이고 이수 대신 지화(고원희)를 만난 도준의 거짓말이었다. 도준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화는 과거시험을 보지 않고 한량으로 살아가는 도준과는 혼인을 할 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최종회’에서는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이 천사보육원에서 여름이(송민재)와 함께 가을이를 입양하게 됐다. 상원(윤선우)는 복도에서 공여자가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던 터라 바로 공여자를 쫓아 병원 밖으로 나갔고 다행히 공여자의 차가 출발 직전이었다. 상원은 공여자의 차를 막고 무릎을 꿇고 ’제 아내를 살려달라”고 빌면서 눈물을 흘렸고 공여자의 모친은 “안 된다”고 화를 냈다. 이영은은 지난 4월 ‘여름아 부탁해’의 첫 방송부터 오늘로 종영하기까지 128회 동안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면서 매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출연한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왔던 배우 이영은이 어떤 모습으로 극을 마무리하게 될지 오늘밤 마지막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천사 보육원에는 갓난아기가 버려진채 들어와 있었는데 여름이(송민재)는 아기를 보자 금희에게 “내 동생하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금희(이영은)는 고민 끝에 상원에게 “아기를 입양해 오자”고 했고 아기 이름을 가을이라고 짓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홍영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뭔 볼살이래 ㅠㅠ 돌아가줘 제트야ㅠㅠㅠ 입은 왜 삐진채로 자 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흑흑 넘 기여워”, “아 안고싶당 ㅠ”, “걍미침 ㅠㅠ..”, “끄억 너무귀엽다 ,,,,”, “느무기여워엉ㅇ”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산악인 엄홍길 목걸이 가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엄홍길을 향해 “산악인들 사이 유행의 아이콘 아니냐”고 물었다.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 24시간 차고 있다”고 말했다. 엄홍길이 차고 있던 목걸이는 티벳천주로 산을 오르는 셀파족이나 산악인들이 목걸이나 팔찌로 차는 것을 말한다. 티벳천주는 네팔 등의 히말라야 문화권에서 복을 가져다주는 사업이나 직업을 성공하게 해주며 명성을 높여주는 등의 강력한 힘이 있는 부적으로 믿는 경우가 많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0일간의 버스킹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비긴어게인'이 끝나면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필은 "자고 일어나면 이상할 것 같다", 수현은 "벌써 아련하다"고 각각 토로했다. 박정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감사해하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자"라고 멤버들을 북돋았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하림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은 "우리는 음악으로 시작한 관계" "힘들 때 음악으로 버티고, 기분 좋을 때 음악으로 표현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헌일 역시 버스킹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두 남녀의 환상적인 듀엣이 시작되자 관객과 멤버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공연에 집중했다. 레전드 버스킹을 끝낸 후 박정현은 "이 노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후배를 처음 봤다"며 김필을 극찬했다. 헨리와 하림은 대망의 마지막 곡으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버스킹 여행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버스킹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KBS2 '불후의 명곡'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 트렌디한 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인순이 편으로 꾸며졌다. 무대의 중간 김경호는 관객들을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내일 아침 목소리 쌩쌩한 사람 있으면 미워할거야"라며 능숙하게 관객들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했다. 관객들은 이에 화답하며 박수를 치며 김경호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후반부에는 김경호 특유의 고음 애드리브로 무대를 이끌어가며 전설적인 로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이 곡을 허각이 불러 또 다른 감정을 전달했다. 명곡 판정단은 노래 시작부터 눈물을 보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록 보컬 김경호는 강렬하고 시원한 샤우팅이 돋보이는 '또'를 열창한다고. 특히 전설 인순이도 반한 김경호의 요염한 춤사위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보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넘 멋진 울 언니 오빠들~~ 사랑합니당~~”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보아의 팬들은 “아....그 사모임 멤버들이신가여?”, “언니 오늘 보러갑니다 총총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보아와 소통했다. 한편 보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황은정이 출연했다. 황은정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었다"라며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선을 딱 그었다"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밤새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했다”면서 “방송 41년차인데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발언으로 황은정은 앞서 이혼 과정을 폭로하며 여배우와의 스캔들까지 양산했던 구혜선을 떠올리게 했다. 구혜선 역시 안재현의 입장 없는 폭로를 이어가 대중은 물론 상대 여배우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황은정은 지난 2002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산장미팅'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배우 윤기원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