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공 분야인 결혼에 대해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그들은 팩폭과 조언을 넘나드는 사이다 가득한 일침을 날린다고. 두 보살은 마주함과 동시에 서운함을 쏟아내는 부부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아내를 계속해 서운하게 만드는 남편의 에피소드를 들을 때마다 몸서리치면서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다. 고민녀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서장훈에게 “저 어떠세요?”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서장훈이 결국 “나이 먹은 놈 이렇게 가지고 놀면 안 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연애 상담 전문 보살 서장훈의 조언은 무엇일지,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서글퍼지는 이수근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간미연은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경규와 강호동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호동은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이경규는 “결혼 준비 하는 것이 힘들다”며 예비 신부 간미연의 마음에 공감했다. 간미연과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입을 떼기도 전부터 눈물을 보였다. 이희진은 “미연아, 우리 애기. 직접 말로 축하한다고 못하고 문자로만 보내 미안하다”라고 전하며 중간 중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용강동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속한 동으로 한강변에 있다. 용강동이라는 이름은 이곳의 한강이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는 풍수지리설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 '토정비결'의 토정 이지함에서 유래된 토정길이 용강동을 동서로 지난다. 토정길 주변은 마포주물럭갈비가 처음 시작된 곳이다. 현재 마포주물럭갈비는 마포 명물이 됐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김준호는 "평범한 공원이 아니다"라며 인민공원 투어를 시작했다. 인민공원 입구에서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먹어라"라며 시원하게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으로 한혜진은 "이래도 되는거냐"며 불안해했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완벽한 도삭면으로 가성비 넘치는 저녁식사까지 마친 김준호는 멤버들에게 용돈까지 투척하는 알뜰 설계자로 만족도 최강의 복불복 투어로 유쾌한 추억을 선물했다.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청두식 딴딴미엔과 티엔수이미엔이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각각 한화 기준 1,190원, 1,360원 정도다. 취향대로 골라 먹는 ‘차가운 훠궈’ 보보지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윤화는 닭을 주문했고 그 자리에서 설탕 닭이 만들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설탕 공예를 맛 본 홍윤화는 "뽑기 설탕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27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방문한 설민석과 전현무, 특별게스트 업텐션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이어 ‘판문점의 선’을 넘는 여정은 계속됐다. 설민석-전현무-이진혁-박연경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2019 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동’이 이뤄진 역사적 장소 ‘자유의 집’을 비롯해, 뉴스 속에서만 봤던 핫스팟 ‘4.27 남북정상회담’ 속 도보다리, 북한과 매일 통화가 진행된다는 판문점 핫라인 등을 직접 마주했다. 뒷모습은 주인공은 전인화였다. 이를 확인한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우리가 너무 까불었다"고 사과했다. 놀라운 경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T2 밖으로 나간 ‘선녀들’은 갑자기 들려온 웅성거림에 북쪽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선녀들’이 있는 남쪽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북한 관광객들이 있었다. 믿기지 않는 광경에 모두가 입을 벌린 채 감탄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북한 사람들의 오디오를 들으며 방송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MC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멤버 렌의 졸업사진이 주목받았다. 렌은 당시 직접 자른 앞머리라고 인정했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멤버들은 ‘세대 차이를 느낄 때’와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막내 렌은 “나이 들었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초등학생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시 한혜진과 장성규는 “기발한 공부법이긴 한데 인간미가 없다”고 드러냈다고. 둘은 학창시절 독서실에 모여서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을 추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독서실에서 관심 있는 친구에게 쪽지를 써서 커피와 함께 전달하던 그 시절 로맨스를 연상했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해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자신을 '연애 하수'라고 소개한 송해나는 연애할 때 주로 차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과거 바람난 남자친구 때문에 '막장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경험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본의 아니게 과거의 연인을 공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1년 전, 두 사람이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났을 때 그곳에서 각자 연인을 서로에게 소개했다는 것! 이정진은 "그날 송해나가 본인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고 폭로하자, 송해나도 지지 않고 "선배님도 여자친구와 함께 왔었다"고 반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정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그의 배우 인생을 회고했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였던 '원조 얼굴 천재' 장동건을 보며 큰 박탈감을 느껴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다는 그. 또한, 우여곡절 끝에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무명 신인배우라는 이유로 작은 실수에도 온갖 욕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서 이정진은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40대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녹두전'에서는 녹두와 동동주(김소현 분)이 재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광해는 허윤의 집을 찾아 정윤저(이승준 분)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광해는 "너 말고 살아남은 자가 또 있느냐"고 물었고, 정윤저는 없다고 거짓으로 대답을 했다. 녹두와 동주는 티격태격 했고, 광해는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봤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정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정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따러 온 용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첫사진만 보고 스포츠계정 인줄 .....”, “돈벌기힘들됴,,,?”, “오 마이 갓 아티스트”, “부자되세요,,,”, “얼굴 그렇게 쓸거에요 정말”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료는 “가인이가 저 둘 사이에 끼어들려면 5년은 걸린다”라며 자신만의 분량 확보 비법을 공개했다. 브아걸 멤버 중 4년의 공백기 동안 가장 베일에 싸여있던 가인의 근황이 밝혀졌다. 가인은 공백 기간 동안 데뷔 14년 만에 “첫 보컬 레슨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제아는 막내 가인을 응원하며 “보컬 레슨을 받아 이번 앨범에서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여 리더의 막내 사랑을 과시했다. 가인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에서 보컬 레슨을 통해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이번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가인은 "저 제외하고 멤버들 각자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요즘에는 예능에서 제아 언니가 가장 많이 활동한다. 각자 개인 활동에 맛을 들이다보니 컴백하는데 시간이 걸린 거 아닌가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미료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래퍼로 데뷔했다. 그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웨이션브이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오버 더 문(Take Over The Moon)'을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문워크(Moonwalk)'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타이틀 곡 ‘Moonwalk’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가사에는 웨이션브이(WayV)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WayV의 무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예예예(Yeah Yeah Yeah)’부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 강하게 이끌리는 사랑을 표현한 ‘러브 톡(Love Talk)’, R&B 힙합 기반의 미디엄 템포 곡 ‘킹 오브 허츠(King of Hearts)’,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펑키하고 경쾌한 사운드의 틴 팝 곡 ‘위 고 나나나(We go nanana)’까지 중국어 노래 총 6곡이 수록됐다. 웨이션브이는 30일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글로벌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스페셜 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8일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쇼 ‘MONSTA X COME BACK SHOW’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기념해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을 자축했다. 먼저 이번 앨범을 두고는 "8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상상 그 이상, 어마어마한 역대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앨범 제목이 인 만큼 '널 찾으러 가겠다'라는 의미로 저희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4가지 콘셉트의 앨범을 직접 언박싱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자작곡을 비롯해 수록곡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이며 열렬한 신곡 홍보에 나섰다. 타이틀곡 ‘FOLLOW’를 두고 아이엠은 “뭄바 리듬으로 처음 시작되는데 이 리듬이 사람의 흥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고 셔누는 “기현이의 보컬이 인상 깊다”, 민혁은 “노래가 쉴 틈이 없는데 중독성이 있고 쉽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색다른 첫인상을 전했다. 컴백에 앞서 각자 중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