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김준호는 "평범한 공원이 아니다"라며 인민공원 투어를 시작했다.
인민공원 입구에서 멤버들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먹어라"라며 시원하게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으로 한혜진은 "이래도 되는거냐"며 불안해했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완벽한 도삭면으로 가성비 넘치는 저녁식사까지 마친 김준호는 멤버들에게 용돈까지 투척하는 알뜰 설계자로 만족도 최강의 복불복 투어로 유쾌한 추억을 선물했다.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청두식 딴딴미엔과 티엔수이미엔이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각각 한화 기준 1,190원, 1,360원 정도다.
취향대로 골라 먹는 ‘차가운 훠궈’ 보보지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윤화는 닭을 주문했고 그 자리에서 설탕 닭이 만들어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설탕 공예를 맛 본 홍윤화는 "뽑기 설탕 맛이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