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간미연은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경규와 강호동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호동은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이경규는 “결혼 준비 하는 것이 힘들다”며 예비 신부 간미연의 마음에 공감했다.
간미연과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입을 떼기도 전부터 눈물을 보였다.
이희진은 “미연아, 우리 애기. 직접 말로 축하한다고 못하고 문자로만 보내 미안하다”라고 전하며 중간 중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용강동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속한 동으로 한강변에 있다.
용강동이라는 이름은 이곳의 한강이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는 풍수지리설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 '토정비결'의 토정 이지함에서 유래된 토정길이 용강동을 동서로 지난다.
토정길 주변은 마포주물럭갈비가 처음 시작된 곳이다.
현재 마포주물럭갈비는 마포 명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