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녹두가 무과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연수라는 이름으로 무과 장원급제를 하게 됐다. 궁궐에 들어가서 광해를 만나고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자신과 산책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차율무가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먼저, 천행수(윤유선)의 죽음에 분노한 연분(한가림), 쑥(조수향), 정숙(양소민)에게 "근거지를 옮기라 명한 자가 누구였는지, 천행수가 나를 향해 돌아선 것에 앙심을 품은 자가 누구일지 잘 생각해보거라"라며 허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복수의 대상인지 꿈에도 모른 체 불면증으로 잠에 들지 못한다는 광해에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옆에 있어 주는 누군가요. 나를 염려하고 걱정해 주면서”라며 녹두(장동윤)를 떠올렸다. 광해와 녹두 동주는 나란히 길을 걸었다. 광해는 둘에게 "잘 어울린다"고 덕담을 하고 떠났다. 녹두는 "이제 절대 안 보낼거다"고 말했고, 동주는 "해야할 일이 있다"고 받아쳤다. 녹두는 앞서 기생의 이름에서 빼내기 위해 차용증을 쓴 증서를 보였다. 녹두는 "나한테 돈 갚아야지"라고 했다. 특히, 녹두의 칼에 어깨를 찔리며 율무가 쓰러지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조하나를 가장 만나보고 싶었다는 이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찬을 마중 나온 김부용, 김도균은 같은 음악인인 그를 살갑게 맞았다. 김부용은 79년생인 이기찬에게 “내가 이기찬은 17, 18살에 본 거 같은데, 벌써 41살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시간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1972년생인 조하나는 계원여고를 졸업해 1990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진학했다.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한 조하나는 대학 입학 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듬해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했지만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학칙 때문에 활동상 제약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은 썸바이벌의 MC 김희철,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지금까지 '썸바이벌 1+1'의 MC로 활약하며 썸남, 썸녀들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던 김희철이 직접 썸 로맨스에 도전, 리얼한 감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철이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으로 썸 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김희철은 매 녹화마다 "나도 MC 그만하고, 썸 타고 싶다!"라고 외쳐온 만큼, 썸남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평소 ‘우주 대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감 넘쳤던 김희철이 썸녀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주 대스타 김희철이 이 난관을 극복하고 그의 바람대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썸녀가 외국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자, 김희철은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둘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썸녀와의 친밀감 형성에 신이 난 김희철은 계속해서 중국어 대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MC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와 스페셜 MC 붐이 출연해 개와 관련된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한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어떤 개도 강형욱의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한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개통령’의 유명세 때문에 기상천외한 상황과 장소에서 반려견을 상담해야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강형욱은 개에게 물렸던 경험도 들려줬다. “19살 때 개에게 물려 입술이 네 조각 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무는 개를 제대로 교육하는 법을 공개했다. 그런 이경규가 10년 만에 '해투4'에 출연한 이유는 바로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홍보를 위해서라고. 연예계 소문난 애견가인 그는 '개는 훌륭하다'의 제목부터 섭외까지 모두 신경썼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 N Life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로콜리 살롱’에서 오나미는 옛정이 살아있는 연희동 골목길, 원장님 한 분이 운영하는 미용실의 직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미용사 자격증을 깜짝 공개하며 도움이 되겠다는 남다른 의욕으로 안방극장에 미소를 안겼다. 오나미는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그동안 감춰왔던 특기로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TMT(투 머치 토커)’ 사부 박찬호의 동침 게임이 전격 공개됐다. 박찬호와 집사부 멤버들은 ‘산성찬호길’이라는 박찬호가 훈련했던 골목길에 올랐다. 박찬호는 “이 일대를 토끼뜀으로 안 다녀본 데가 없다”면서 과거를 추억했다. 박찬호는 “여기가 제가 어려서 살던 집인데 지금은 기념관이 됐다”면서 동네를 소개했다. "잘한다"는 박찬호의 칭찬이 끝나기 무섭게 이승기는 "아닙니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 육성재가 생각보다 잘 꿰매지 못하자 "성재가 일부러 못하는 거다"라며 고자질하기도 했다. 육성재는 "상윤이 형이 자기 전에 말이 진짜 많다"며 박찬호에게 동침 멤버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공 실밥 꼬매기 실력으로 동침자를 결정하기로한 박찬호는 가장 못한 이상윤을 선택했다. “우리 일부러 못하는 척 하지 말자”면서 연습하던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이상윤은 결국 박찬호와 명상을 하며 토크를 들으며 동침을 해야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오는 11월25일 발매 예정이었던 스트레이키즈 미니앨범 'Cle: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9일로 연기됐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측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크러쉬 온 유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년 1개월 여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지난 8월에 발매된 싱글 음원 '나빠'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와 그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크러쉬는 지난 9월 차트 1위 기념으로 진행한 한강 버스킹 당시 올해 안으로 새로운 앨범 발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콘서트를 통해 그의 신곡 무대를 볼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전도연이 특별출연해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도연이 '방구석1열'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전도연은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하녀'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했으며, 2014년 한국 배우 최초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에 입성했다. '방구석 1열' 녹화에 직접 참여한 전도연은 "한석규와 함께 해서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쿨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재형은 전도연에게 “‘접속’의 ‘수현’을 연기하며 가장 어려웠던 장면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전도연은 “마지막 공중전화 장면이 제일 부담 됐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이 대사 안에 다 담겨야 했는데 신인이었기에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스트레스가 컸다. 지금 봐도 감성적으로 뒤처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임필성 감독은 "전도연 씨가 장성규의 유튜브 방송 ('워크맨') 애청자라고 하더라"고 했고, 전도연은 "몇 개 챙겨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25일 이귀주가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 첫째날 할머니 입맛 취향 고려해서 모시고온 갈치구이 맛집”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또숑.민순이는 어딨어욤?ㅋ”, “정말 맛있겠네요”, “예쁘세요ㆍ가족분들좋은일만”,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귀주의 인스타그램은 이귀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최수정은 “내가 무슨 부기온앤온을 누리겠다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흰색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수정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