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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보고 싶었다… 이기찬을 마중 나온 김부용 김도균은 같은 음악인인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2 02:17:2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조하나를 가장 만나보고 싶었다는 이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찬을 마중 나온 김부용, 김도균은 같은 음악인인 그를 살갑게 맞았다.


김부용은 79년생인 이기찬에게 “내가 이기찬은 17, 18살에 본 거 같은데, 벌써 41살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시간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1972년생인 조하나는 계원여고를 졸업해 1990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진학했다.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한 조하나는 대학 입학 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듬해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했지만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학칙 때문에 활동상 제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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