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TMT(투 머치 토커)’ 사부 박찬호의 동침 게임이 전격 공개됐다.
박찬호와 집사부 멤버들은 ‘산성찬호길’이라는 박찬호가 훈련했던 골목길에 올랐다.
박찬호는 “이 일대를 토끼뜀으로 안 다녀본 데가 없다”면서 과거를 추억했다.
박찬호는 “여기가 제가 어려서 살던 집인데 지금은 기념관이 됐다”면서 동네를 소개했다.
"잘한다"는 박찬호의 칭찬이 끝나기 무섭게 이승기는 "아닙니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 육성재가 생각보다 잘 꿰매지 못하자 "성재가 일부러 못하는 거다"라며 고자질하기도 했다.
육성재는 "상윤이 형이 자기 전에 말이 진짜 많다"며 박찬호에게 동침 멤버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공 실밥 꼬매기 실력으로 동침자를 결정하기로한 박찬호는 가장 못한 이상윤을 선택했다.
“우리 일부러 못하는 척 하지 말자”면서 연습하던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이상윤은 결국 박찬호와 명상을 하며 토크를 들으며 동침을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