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이하 꽃파당)에서 서지훈은 23년 동안 북촌마을의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며 그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했지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생부인 선대왕 (조성하 분)과 이복형인 세자(고수 분)의 잇따른 사망으로 영문도 모른 채 왕이 된 남자 ‘이수’로 분해 활약을 이어갔다. 강몽구는 이수가 자신을 의도적으로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전하, 감히 제게 소중한 것을 욕보이셨으니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혼잣말을 내뱉으며 복수를 다짐했다. 고영수(박지훈 분)가 과거 망나니 ‘칠놈’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강몽구는 고영수를 따로 불러 이수는 물론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이에게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아챘음을 발설하지 말라고 겁박했다. 영수를 입막음한 강몽구는 강지화(고원희 분)의 조언대로 명과학훈도를 포섭해서 이수에게 마정희와 윤수연 소저로 분한 개똥이의 사주가 불길하다고 이르도록 했다. 지화를 비롯한 세 사람의 관상을 보기 위한 재간택 일정이 정해지고, 다시 한번 영수를 불러낸 강몽구는 강(장유상 분)의 찾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설현(에이오에이)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설현(에이오에이)은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앙해요 설흔”, “사진중제일얘쁨”, “너무 멋있어요”, “너무 멋져”, “예쁜건 기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과 타이틀곡 ‘LOVE ME’는 가온 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정상에 우뚝 올라서며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날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LOVE ME’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 “러브들 덕분에 저희가 무대 위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팬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의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이 담긴 타이틀곡 ‘LOVE ME’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올라섰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뉴이스트의 컴백을 집중 조명, 호평을 쏟아내며 전 세계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미니 7집 ‘The Table’로 한계 없는 변화를 보여주며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한 가능성을 증명하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엘키가 중국 전통 무용인 봉황무를 선보였다. 백지영의 출연에 일본 출신 모에카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목소리에 반했다. 한국어를 할 줄 몰랐는데 가슴에 총 맞은 기분이었다. 일본에 이런 가수 없다”며 뜨거운 팬심을 보였다. 엘키는 中 홍콩 출신으로, 9살 때 홍콩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홍콩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에 두루 출연했다. 2015년 큐브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걸그룹 씨엘씨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태국 출신인 손(Sorn)과 함께 외국인 멤버다. 엘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국어 실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엘키는 "10년 전 중국 무용을 배웠던 적이 있다. 전통춤 중에 '봉황무'라고 부르는 춤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 작가 겸 방송인인 허지웅이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찬혁은 혼자만 알기 아쉬운 국보급 노래들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허지웅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지만 친구들은 모르는 곡을 추천곡으로 선별했다. 음악 좀 아는 사람들의 ‘진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본업인 작가답게 감각적인 입담과 재치로 그만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소사이어티 남부 캘리포니아 서밋(Asia Society Southern California’s Summit)은 할리우드 와 중화권 영화인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컨퍼런스다. 미국 현지 문화 교류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영화, 음악, 디지털 콘텐츠 및 게임 산업을 주도하고, 트렌드를 분석한다. 올해 선보이는 본 서밋은 한국, 인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한다.비는 이번 컨퍼런스 수상자들 중 한국인 최초로 손꼽혔다. 비를 포함해 웨이 장(Wei Zhang) 알리바바 픽쳐스 대표, 밥 웨이스(Bob Weis) 월트 디즈니 이메지니링 대표도 수상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비는 미국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2008년 할리우드에 처음 데뷔 했다.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닌자 어쌔신’을 통해 해외에서 한국인 최초로 MTV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이재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어머니가 합가를 하고 싶은 내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물론 그 전초전은 이미 중국에서 벌어졌다.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조금은 심각할 정도로 갈등을 드러낸 것.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미용실에서 보여준 무신경한 모습에 잔뜩 화가 났는데. 이후 시아버지가 술안주 3종 세트까지 만들어 관계 봉합을 시도했지만, 한번 어긋난 관계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함소원은 이에 스튜디오에서 “정말 놀랐다. 싫어서 놀란 건 아니다. 한 번도 같이 산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진화는 이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나는 괜찮다”라고 답했고 함소원은 “남편이 뭘 아느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진화의 어머니는 "내가 한국에서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름을 마마라고 바꿔야 할 것 같다. 길을 몰라도 함소원씨만 하면 된다"라고 고집을 부렸다. 함소원은 자신들을 만나고자 먼길을 온 시부모님을 위해 수육을 대접했다. 한동안 수육을 맛있게 먹던 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길건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따오~행님들이랑 찍은 사진이 없넹...ㅜㅜ 칭따오는 깨끗했다. 칭따오는 친절했다. 칭따오는 엄청크다. 결국...샤오미는 못갔음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반가웠어요~ 길건누나!”, “배탈 조심”, “귀엽고도 이쁘당”, “짱예뿌시당”, “역시 이쁜 거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하윤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송하윤은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놀로가고싶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송하윤의 팬들은 “저도 같이”, “섹시퀸”, “몸배 보정너무한거아님?”, “여신님”, “무겁겟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하윤과 소통했다. 한편 송하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FANCON ASIA TOUR도 함께 개최하며 가수로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이하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 주 마지막 회를 앞둔 상황이다. 연기뿐 아니라 춤과 노래 등 다방면으로 끼를 발휘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지훈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의 진실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색의 시폰 블라우스와 와이드 슬랙스에 검은색 구두를 매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 김청아의 전화에 기시감을 느끼고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구준휘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재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해로 김청아와 인연을 시작한 구준휘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칼같은 구준휘가 김청아의 부탁은 거절하지 못해 눈길을 끈다. 동생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게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여학생의 행방을 물으며 진실을 찾기 위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찰이 알려준 고등학교를 찾아간 구준휘는 김청아의 존재를 찾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졸업앨범을 살피며 그녀의 정체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